참 인상 깊은 댓글 참 인상 깊은 댓글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스님의 할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면 스님이 저 붉은 태양을 자식과 남편과 함께 볼 수 있었을텐데요.. 창작/日記 2015.01.22
2015.1.21 문득 트윗이란 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층층만층 구만층의, 바닷가 모래알처럼 다양한, 따뜻하고 멋진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거.폭넓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창. 직접 만나거나 보지는 못하지만 글로서,수 많은 마음,마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창작/日記 2015.01.21
이념이란 바로 이런 것 이념이란 바로 이런 것 나는 카스친이나 뭐나 내가 먼저 신청을 해본 적은 한 번도 없고 생각이나 취향이 얼추 비슷하여 공유할 만하다 싶으면 친구수락을 하는 편이다. 카스친은 좋은 점도 있지만 사생활을 노출하는 면도 있어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때문에 아무하고나 수락을.. 창작/日記 2015.01.11
작심삼일(作心三日) 작심삼일(作心三日) 내가 49일 단식을 했다니까 누가 자극을 크게 받았다며 자기도 꼭 하고 싶다더니 결국 어제 단단히 맘먹고 단식을 시작했단다. 근데 저녁 무렵 내게 이런 문자가 왔다. "두끼 굶었더니 배고파 죽겄다" "이잉~~ 두끼를 못넘김." "아래집에서 맛있는 냄새가~~" 오홍~~작심 .. 창작/日記 2015.01.10
참 인상 깊은 댓글 참 인상 깊은 댓글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스님의 할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면 스님이 저 붉은 태양을 자식과 남편과 함께 볼 수 있었을텐데요.. 창작/日記 2015.01.07
2015.1.6 요번에 49일간 단식후 30년동안 먹어왔던 여러가지 약들을 일시에 끊게 되었다. 24살때 신장병으로 오래 살지 못할 거라는 의사의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각고의 노력과 식이로 3년전 아직도 불편하지만 양방으로 일단 신장은 기적적으로 완치판정을 받았다. 수막종에 대해서 재작년 수술.. 창작/日記 2015.01.06
2014.11.15 다리를 저는 녀석을 데리고 강원도 3일 밀양도 가고 지리산 화엄사 쌍계사 섬진강 .바다등을 여행다녔다. 오늘도 어디 갈 생각한다. 시간나는대로,내어서라도 여기저기 다닐 생각인데 녀석하고 다니며 정말 행복하다는 느낌이 든다. 오랫동안 많이 아팠었고 힘든 일도 많았다.11월이 되면.. 창작/日記 2015.01.04
2015.1.2 새벽에 깨서 숨을 고르고 가만히 앉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우리 스님이 노상 하시는 말씀대로 복이 참 많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일단 좋은 피를 물려받았지.사대 멀씬하지.도둑심보같은 거 일체 없지, 부처님을 만났지.또.귀엽지.ㅋ 창작/日記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