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 /2025. 8. 17 꿈속에서 아주 오랫만에 남동생을 만났는데 너무 기분이 좋다. 꿈속에서라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남동생 두 손을 꼭 잡고 이름을 부르면서 "니가 내 동생인게 난 너무 좋아! 나는 니가 너무 너무 좋다"고 했더니 남동생이 내 두 손에 얼굴을 묻고 감동해하면서 울먹였다. 남동생은 지금으로부터 46년전 13살에 나를 버리고 세상을 떠났다. 창작/日記 2025.08.18
마음에 남는 글 늘 기억나는 사람이 아니라 도저히 잊을수 없는 사람이 되고싶다. I don't want to just be someone you'll always remember. I want to be someone you can't possibly forget. 창작/日記 2023.02.16
달봉이 스웨터 하나 사입혔다. 달봉이 옷이 다 떨어져 새옷을 하나 사입혔는데 상당히 예쁘다. 사진을 한 팡 찍고 누워서 녀석을 보고있는데 나한테로 스윽 거꾸로 올라오더니 내 턱에다가 지 방댕이를 대고있다. 아고~~~이 자식 너무 귀여워~~~~ 😁😁😚😚💞 달봉이日記 2022.12.28
비희 용(龍)은 용이 되지 못할 새끼를 아홉 마리 낳는다. 그들은 각기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첫째 '비희'는 거북이와 흡사하게 생겨 거북의 몸에 용의 머리르 갖고 있다. 무거운 짐을 들기를 좋아한다. 지금 비석을 들고 있는 놈이 바로 '비희'이다. 모든 궁을 잘 살펴보면 용의 새끼들이 조각되어 있다. 창덕궁도 아홉마리가 다 있지는 않지만 쓰임에 따라 조각되어 있거나 그림으로도 그려져 있다. 궁궐에도 용의 아홉 마리 새끼들이 숨어 있다. 용은 아홉마리의 자식을 낳아 그 중 한마리가 승천한다. 책이 전하는 설에 의하면.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22.10.20
창의적인 이 자식이 마음에 든다. 세상이 어렵다보니 돌고래가 물질해서 장사하는 일까지 있구나.돌고래 화이팅!!! ??????????????? 창의적인 이 자식이 마음에 든다. 세상이 어렵다보니 돌고래가 물질해서 장사하는 일까지 있구나. 돌고래 화이팅!!! ??????????????? https://t.co/agbczi5Zmu 건강/웃음·재미 2022.02.01
죽순들깨찜 죽순들깨찜 죽순을 삶아서 쌀뜨물에다 담가두면 아릿한 맛을 빼준다. 썰거나 통채로 얼려두었다가 손으로 찢으면 쉽게 찢을 수 있다. 죽순, 토란, 감자,고사리,머윗대,버섯 시금치등을 달달 볶다가 죽염(게간장,게를 갈아서 넣으면 더 맛있음)으로 간한 다음 자작하게 물 붓고 한 소큼 끓인 다음 들깨가루 듬뿍 넣고 찜 해먹으면 영양식으로 최고. 게간장 게(건방크기 게) 몇마리를 건져서 곱게 갈지말고 거친 듯 가끄리하게 갈아서 그걸로 간을 하면 별미. 우리집 별미였다. 우리집음식은 대대로 음식 맛있기로 소문난 종갓집. 디미방(知味方)1985 記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