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강아지 ·고양이 응급시 11

[스크랩] 이제는 내 마음속에서 둥이를 떠나보내려 합니다

사랑둥이! 귀염둥이! 복둥이! 재롱둥이! 막둥이! 그 모든 이름들은 아빠가 항상 둥이를 불렀던 애칭입니다. 둥이가 아빠곁을 떠난 지난 4월의 그 날로 부터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갑니다. 죽음을 한시간도 채 남겨놓지 않았던 그날 오전에 일어날 힘도 없는 녀석이 소변을 누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