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5 월 국이 델꼬 온 날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그 스님을 만나러 갔었다. 꽃다운 나의 34년 동무들이여!!! 내년 가을 꽃이 피거든 내 생각을 하시오들!!! 우리 국이가 온지 딱 일년이 된다.국이는 사내놈인데 중성환지 뭔지는 안시켰다.멀쩡한 놈을 병신으로 만들기 싫어서였다.중성.. 국이日記 2018.06.25
우리 둘째총각 국이 기특하게도 우리 국이가 수시로 내게 와서 한참씩 주물러 주고 간다.언제부터 그랬냐면 봉두가 기침 설사로 탈진해서 비가 많이 내리는데도 비를 다 맞고 누워있었던 5월17일,국이 돐날 그 날부터였다.봉두는 꼭 사람같았는데 국이도 봉두처럼 꼭 사람같아 나와 교감이 된다.내가 .. 국이日記 2018.06.19
5월17일 오늘은 우리 국이 돐, 5월17일 오늘은 우리 국이 돐, 아프지말고 건강하거라.사랑해요, 우리 둘째총각 국이~~~^^♡♡♡ 아이구 신통해라. 오늘 우리 국이가 돐인데 내가 오늘 우리 국이한테 효도를 다 받는구나. 누워 있는데 오더니 배를 한참이나 꾹꾹꾹 눌러 맛사지를 해주네, 것참 신통방통, 오늘은 다.. 국이日記 2018.05.17
2017.10.5 밤비 아이고~~우리 국이가 점프실력이 대단하네. 방바닥에서 창틀을 단숨에 뛰어 올라가서 야옹거리고 있다. 놀랍네.나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못할 일을 넉달짜리 저 녀석이 하네. 높이뛰기 선수시키면 올림픽 금메달감이 틀림없다.내가 자식복은 있다니까.ㅎㅎ♡ 국이日記 20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