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종류 아내와 남편 사위국의 부호 급고독 장자(長者)는 권력과 재산이 자기보다 많은 집안의 딸 ‘옥야’를 며느리로 맞아들였다. 옥야는 뛰어난 미인이었다. 그러나 친정의 지체높음과 자기의 미모를 믿고 교만하여 시부모와 남편을 제대로 섬기려 하지 않았다. 아내로서의 부덕과 예절이 없는 것을 보고 ..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8.11
[스크랩] 슬픔의 화살을 뽑아버린 사람 슬픔의 화살을 뽑아버린 사람 사람의 목숨은 예측할 수 없으며 아무도 모른다. 이 세상의 삶은 짧고, 이 세상의 삶은 어렵고, 이 세상의 삶은 괴로움으로 묶여 있다. 태어난 존재들은 죽는다. 죽음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 늙으면, 아니면 다른 이유로 해서 누구든지 죽게 된다. 이것이 존재..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8.09
[스크랩] 욕설에 대하여 욕설 언젠가 세존(석가모니)께서 라자가하[王舍城]의 대나무 동산[竹林園]에 있는 다람쥐 보호소에 머물고 계셨습니다. 욕쟁이인 브라흐민 악꼬싸까 바라드와자가 ‘바라드와자 가문의 한 브라흐민이 수행자 고따마(석가모니)아래로 출가했다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브라흐민 악꼬..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8.09
[스크랩] 일곱 종류의 아내 일곱 종류의 아내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계셨다. 이른 아침 부처님은 발우와 가사를 가지고 아나타삔디까 장자의 집으로 가셨다. 장자는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때 사람들이 집에서 시끄럽게 소란스러웠다.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장자여, 그대의 집에..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8.09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말라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말라. 자신의 몸과 입이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의 죄를 자꾸 들춘다면 상대방이 '당신이나 잘하라'고 대꾸할 것이다. 자신이 깨끗하면 상대방이 이렇게 대꾸하지 못할 것이다. 말이 깨끗하지 않거나, 생활이 깨끗하지 못한 것도 이와 같다. 만약 부득이하게 남의 ..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7.26
[스크랩] 사랑의 고통 사랑이 있는 곳에 걱정 생기고 사랑이 있는 곳에 두려움이 생기니 사랑하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랴 사랑 대문에 걱정 생기고 사랑 때문에 두려움 생긴다 사랑하는 생각을 멀리 없애면 어지럽지 않으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고 미워하는 사람도 만들..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7.21
함부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함부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언젠가는 반드시 나에게로 되돌아와 나를 손상시킬 것이다. 만일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소리를 듣거든 마치 나의 부모를 헐뜯는 것처럼 여겨라. 오늘 아침엔 비록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했지만 내일엔 반드시 나의 허물..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6.24
[스크랩] 본래 없었던 것을 알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욕망에 따라 명성과 명예를 구하지만,그것들을 얻었을 때는 이미 몸이 늙어버린 후이다.세상의 명성을 쫒고,도를 배우지 않으면 의미 없이 몸만 수고롭게 된다. 비유하면 타는 향나무와 같다. 비록 사람들이 향을 맡지만,향이 다 타고 나면 나무..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6.13
[스크랩] *일곱 종류의 불자들 일곱 종류의 불자들 부처님께서 사밧티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날 부처님은 물에 빠진 사람의 비유를 들어 제자들을 가르쳤다. 나는 지금 일곱 종류의 물에 빠진 사람의 비유를 들어 설명할 테니 잘 듣고 수행하는데 게으르지 말라. 첫째, 물속에 빠져 있으면서 헤어나오지 못..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5.13
[스크랩] 축생의 왕생 (추가함) 출처: 왕생집(往生集),왕생록(往生錄) 용(龍) <<보살처태경 菩薩處胎經>>에 이런 말씀이 있다 용 한 마리가 있엇는데 금시조에게 말하기를 "나는 용의 몸을 받았으나 이제까지 살생한 적이 없이 물결 속을 희롱하고 다녔다 그러므로 목숨이 다한 후에는 반드시 아미타불 국토에..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