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5.1.6

감효전(甘曉典) 2015. 1. 6. 11:44

 

요번에 49일간 단식후 30년동안 먹어왔던 여러가지 약들을 일시에 끊게 되었다.

24살때 신장병으로 오래 살지 못할 거라는 의사의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각고의 노력과 식이로

3년전 아직도 불편하지만 양방으로 일단 신장은 기적적으로 완치판정을 받았다.

 

수막종에 대해서 재작년 수술권고가 있었으나 하지않기로 결정했으며 해마다 하는 머리 MRA검사도 그냥 하지 않았다.

자연식과 소식,죽염식,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봉두와 살살 산보하며 즐겁게 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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