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명무위지락(無名無位之樂) 人知名位爲樂 不知無名無位之樂 爲最眞 人知饑寒爲憂 不知不饑不寒之憂 爲更甚 (인지명위위락 부지무명무위지락 위최진 인지기한위우 부지불기불한지우 위경심) 사람들은 명예(名譽)와 지위(地位)가 즐거움인줄 아나 이름 없고 지위 없는 즐거움이 가장 참된 것인 줄 모르고 있다 사람.. 관심사/古典 2012.06.14
[스크랩] 담박지사 검칙지인(澹泊之士 檢飭之人) 澹泊之士 必爲濃艶者所疑 檢飭之人 多爲放肆者所忌 君子處此 固不可少變其操履 亦不可太露其鋒芒 (담박지사 필위농염자소의 검칙지인 다위방사자소기 군자처차 고불가소변기조리 역불가태로기봉망) 담박한 선비는 반드시 사치(奢侈)한 자의 의심을 받게 되며 엄격한 사람은 방종(放.. 관심사/古典 2012.06.14
[스크랩] 적막일시 처량만고(寂寞一時 凄凉萬古)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達人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寧受一時寂寞 毋取萬古之凄凉 (서수도덕자 적막일시 의아권세자 처량만고 달인관물외지물 사신후지시 영수일시적막 무취만고지처량) 도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한 때가 적막하고 권력이나 세도에 아부하.. 관심사/古典 2012.06.14
[스크랩] 적막일시 처량만고(寂寞一時 凄凉萬古)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達人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寧受一時寂寞 毋取萬古之凄凉 (서수도덕자 적막일시 의아권세자 처량만고 달인관물외지물 사신후지시 영수일시적막 무취만고지처량) 도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한 때가 적막하고 권력이나 세도에 아부하.. 관심사/古典 2012.06.14
[스크랩] 유물(有物) 有物來來不盡來 來纔盡處又從來 來來本自來無始 爲問君初何所來 (유물래래부진래 내재진처우종래) (내래본자래무시 위문군초하소래) 만물은 오고 또 와도 다 오지 못하고 다 왔는가 하고 보면 또 따라오네 오고 또 오는 것은 본디 '시작 없는 것'에서 오는 것 묻노니 그대는 애당.. 관심사/古典 2012.06.14
[스크랩] 한비자의 망징 (나라가 망할 징조) 47가지 일단 한비자가 무엇이냐 하면 《한비자》(韓非子)는 중국 전국 시대의 책으로 한비 등이 쓴 책으로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책이다. - by wikipedia 사람인줄 알았는데 책이었네요. 요즘 이곳 저곳에 '한비자가 말한 나라가 망할 징조 10가지'가 보이기에 조금 알아보니 15편에 '망징亡徵', 즉 나.. 관심사/古典 2012.06.12
[스크랩] 언덕위에하얀집 지난 일요일입니다. 친구중에 꾀가 수달처럼 많고 진돗개처럼 영리하며 아주 작잘막하고 야무지게 생긴 일명 뺀지리라고하는 이가놈이 충북 음성에다 이쁜 집을 지어놓고 우리 친구 들을 초대를 하였습니다. 이가놈은 수완이 좋아서 같은 사업을 하였는데도 돈을 우리네들보다 훨씬 많.. 관심사/古典 2012.05.31
[스크랩] 천불생무록지인(天不生無祿之人) 天不生無祿之人 地不長無名之草 (천불생무록지인 지부장무명지초) 하늘은 녹(祿)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키우지 않느니 ☞ ≪명심보감(明心寶鑑)≫ <성심(省心)> 관심사/古典 2012.05.15
[스크랩] 백락일고(伯樂一顧) ※ 근현대 중국화가 미경운(糜耕雲)의 <백락상마도(伯樂相馬圖)> 백락일고(伯樂一顧): 백락이 한 번 돌아보다. ≪전국책(戰國策)≫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백락(伯樂)을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제게 준마 한 필이 있습니다. 이 말을 팔려고 아침마다 시장에 나.. 관심사/古典 2012.05.14
[스크랩] 곡돌사신(曲突徙薪) 曲突徙薪無恩澤 焦頭爛額爲上客 (곡돌사신무은택 초두난액위상객) "굴뚝을 구불구불하게 하고 아궁이 근처의 땔감을 옮기도록 충고한 사람에게는 아무런 대가가 없고, (불을 끄느라) 머리를 그을리고 이마를 덴 사람만 큰손님으로 모시더라"는 뜻이다. "화근(禍根)이 될만한 일은 사전에.. 관심사/古典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