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8 비 어제는 블로그 방문자수가 2,000명을 넘었다.재작년 하루 5,000명 넘는 날들이 많았었는데 내가 일부 창작글과 자료글들은 부득이하게 막아두어 아쉽게 생각한다. 여기에 오신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창작/日記 2015.11.09
2015.12.7 토 비 저 괭이바다에 저희 할아버지 감영생과 야밤에 돌덩거리달려 생수장 학살된 마산형무소 정치범 재소자1,681명이 피눈물 흘리며 65년간 울고 계십니다. ㅠㅠㅠㅠㅠ 그 바다에 이렇게 찬 비가 내리는군요.ㅠㅠㅠㅠㅠ https://t.co/jvMsGJlsIR 창작/日記 2015.11.07
2012.11.6 나는 나의 할아버지 감영생으로 인하여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다. 할아버지 존경합니다.당신을 깊이 깊이 사랑합니다ㅠㅠ https://t.co/JMxFAbKuEc 창작/日記 2015.11.06
2015.10.31 그게 너와 나의 차이겠지. 사람 그러는 거 아니다. 니가 내한테 그랬지 사람의 정이 그게 아니라고, 마음이라고, 바로 그거다. 누구는 안 죽냐? 다 죽는다 알아? 다 죽는다고~~!! 창작/日記 2015.11.02
2015.10.29 더 이상은 도저히 못견디겠다. 청삽살이 우리 봉두녀석을 내 보호자라 생각하고 어제도 연일 대동하여 머리 MRA를 대학병원에 찍으러 갔다. 그곳은 큰 병원이라 평소 늘 환자가 넘치는데 그 넓고 큰 주차장자리에 지상 3층짜리 주차장을 더 지은 것으로 봐서 차댈데가 없을 정도로 .. 창작/日記 2015.10.30
허묘 나는 이승만에 의해 원통하게 생수장 학살은폐된 할아버지의 뼈조각을 괭이바다에서 찾아내어 멀리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고향 선산의 할머니옆에 묻힌 할아버지의 허묘속의 모시옷에 꼭 모셔드리고 싶다.ㅠㅠ https://t.co/7xTbUVgK7E 창작/日記 2015.10.27
허묘 허묘 우리 할아버지도 허묘이다. 증조할머니와 할머니는 해가 좋은날 할아버지의 모시옷을 거풍시키고 다시 곱게 개서 옷서랍에 넣으시곤 하셨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짚인형을 만들어 할아버지 모시옷을 입히고 선산에 할머니와 나란히 쌍분으로 모셨다. 나는 이승만에 의.. 창작/日記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