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0 비 까닭 옛날에 어떤 사미(沙彌)는 개미를 구해 살려주고 착한 일을 아주 많이 한 까닭에 그 명이 다 하도록 괴로움도 없고 편안했다지. 국아, 13년밖에 못살은 너나 꼬랑꼬랑 맨날 많이 아픈 나나 우리는 개미를 참 많이 죽였나 봐. 오늘은 너와 36년전에 헤어진 날. 이렇게 추운데 언 .. 창작/日記 2015.12.10
2015.12.10 비 옛날에 한 사미가 개미를 구해 줌으로서 착한 일을 닦은 까닭에 그 수명이 다하도록 괴로움이 없이 몸이 편안했으니 복덕의 힘이 강했기 때문이니라. 생사득도경 국아, 만 12년밖에 못살고 죽은 너나 맨날 아픈 나나 우리는 개미를 참 많이 죽였나 봐. 오늘은 너와 36년전에 헤어진 .. 창작/日記 2015.12.10
2015.12.2 인연 어제는 경산유족회원분들이 버스대절해서 나를 찾아와서 한참이나 눈물흘리며 할아버지를 이야기하고 다과후 괭이바다로 갔었다. 바닷가 단골식당에서 공양을 맛있게 먹고 건배, 학살당하신 분들이 남긴 한 점 피붙이들의 특별한 만남.ㅠ 아침에 회장이 일찍 다음과 같은 .. 창작/日記 2015.12.02
2015.11.28 확실한 벗은 불확실한 처지에 있을 때 알려진다고 하였다. 내가 어렵고 힘들때 배신하거나 떠난 사람을 절대 뒤돌아보지말고 인간정리한다 생각하고 마음을 굳게 다지고 용기백배하라.그리고 반드시 성공하라. 효전 창작/日記 2015.11.28
2015.11.27 부산 멧돼지떼 출현 11마리나 사살 ㅠhttps://t.co/tgz5Hf1rJv https://t.co/Hto3SVQMrC인간들이 환경파괴하여 배고파서 내려와서 길을 못찾아 해맨 것이 그렇게 죽을 죄인가,마취총놔서 생포해서 야생으로 돌려주면 좋을 것을.ㅠㅠㅠ 창작/日記 2015.11.27
2015.11.26 길거리에서 자기가 키운 토끼를 몇마리 데리고 나와 팔은 사람이 반려동물을 길에서 영업신고를 하지않고 팔았다며 벌금30만원을 물렸다는 뉴스를 보았다. 학대한 것도 아닌데 이런 건 좀 너무 하지않나?토끼새끼라도 팔아 몇푼쥐어보려했을 촌사람일텐데. 어릴때 남동생이 토끼.. 창작/日記 2015.11.26
2015.11.14 역시 인연을 끊는 것이 옳았다. 다시는 뒤돌아 보지 않겠다 사람이 사람냄새가 안난다면 짐승과 뭐가 다른가. 내가 사람을 영 잘못 보았다. 그래도 참 다행한 것은 나는 늘 한결같기는 하였다. 그럼 되었다. 창작/日記 2015.11.14
2015.11.8 오늘은 4,000명이 훨씬 넘게 블로그 방문이 있겠구나. 어제보다 1,000명 증가, 여태까지 하루 최고 방문자 수는 5,000명이었다. 트윗글이 리트윗이 8~9,000번이 여러번 되고 만명을 넘겼을 때 그리고 내 이름이 검색1위를 며칠간 했을 때 실시간 거명아이디 1등도 여러번 했었는데 상당히 놀랍고.. 창작/日記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