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6 참 희안한 일이다.1950.7.24 밀양의열단이셨던 조부 감영생은 이승만에 의해 두 눈 두 손발묶이고 돌덩거리달려 증조부 기일밤 마산괭이바다에 정치범1681명과 함께 생수장학살은폐당하셨다.그것도 놀라운 일인데 선거일이 5.9 음.4월14일 조부의 생신일이다. 창작/日記 2017.03.16
2017.3.1.음2.4 아, 오늘이 70번째 기일이군요.부디 편하시기를, 좋은 몸받아 다시 환생하셨기를, 저와도 다시 만나게 되기를,지금 이 글도 보여주게 되기를, 울게 되기를, 웃게 되기를,서로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원통하게 돌아가신 70년전 스물 여섯 조문상 당신께 빕니다.ㅠ https://t.co/8yCDyl0PZl 창작/日記 2017.03.01
또 버려질까 두려워 자는 주인 밤새 지켜보는 리트리버 또 버려질까 두려워 자는 주인 밤새 지켜보는 리트리버. 아무 걱징말거라,너와 죽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 할테니, 알았지? 이뿐 강아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거라~♡♡♡ 창작/日記 2017.02.28
시공간을 뛰어넘어 시공간을 뛰어넘어 조선청년으로 21살때 동지나로 징용 끌려가서 죽을 고생을 하고 일본이 패망하고나서 일본인도 아닌데 전범재판에 회부되어 26살때 B급전범으로 분류, 억울하게 그곳에서 형장의 이슬이 되어야했던 조선청년 조문상. 일제시대에 태어나 작가이기도 했던 그는 .. 창작/日記 2017.02.28
趙文相 趙文相 「あの世ではまさか朝鮮人とか,日本人とかいふ区別はないでしょうね」と金子の詠歎声。浮世のはかなき時間に何故相反し,相憎まねばならないのだろう。日本人も朝鮮人もないものだ。皆東洋人じゃないか。いや西洋人だって同じだ。ああ明日は朗らかに行こう。 .. 창작/日記 2017.02.25
2017.2.22 형제는 하늘이 내려준 친구라는데 그런 의미에서 나는 불행하게도 친구가 없다. 독립적으로 이제 비로소 완벽하게 혼자가 되었다는 느낌이다. 창작/日記 2017.02.21
이렇케 살면 인생 피곤해진다 이렇케 살면 인생 피곤해진다 우유부단 아무거나 다 용서 착한 어린이 콤플렉스 남들도 다 나 같을거라 믿는 거 더러분 성질 불평불만 남 탓하기 목적없이 살기 부탁 다 들어주기 기타등등 나도 이렇게 살기싫고 이렇게 사는 사람 가까이 하고싶지않다. 효전 창작/日記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