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목없는 시 자애스러운 관세음보살님이시어 - 송아련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글 제목이 없습니다. 제목 하나 붙여주셔요~! 아래 사진은 순천 조계산 선암사에서 주암 송광사까지 우중 산행중에 찍어본 사진입니다. 잠시 구경 하시라고~^^ 관심사/시 2012.09.07
접동새 옛날, 우리 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습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새움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습니다 (김소월/접동새) 관심사/시 2012.09.06
[스크랩] 우리나라 옛날 돈, 현재 돈-화폐 / ☞ 화폐 ☜ 이미지(돈)를 클릭 하시면 선명한 크기로 볼수있슴. 고종 19년 (1882년) 대동전 청색칠보 3전 서기 1651년,1735년, 1792년 설 십전통보 인조 11년 (서기1633년??) 조선통보 3전 대조선개국 495년 (서기1886년) 10환 경성전환국 제조 대한제국 광무 5년 (서기1901년) 독수리 반원 대한제국 융희 .. 관심사/화폐 엽서 우표 2012.08.16
일곱종류 아내와 남편 사위국의 부호 급고독 장자(長者)는 권력과 재산이 자기보다 많은 집안의 딸 ‘옥야’를 며느리로 맞아들였다. 옥야는 뛰어난 미인이었다. 그러나 친정의 지체높음과 자기의 미모를 믿고 교만하여 시부모와 남편을 제대로 섬기려 하지 않았다. 아내로서의 부덕과 예절이 없는 것을 보고 ..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8.11
[스크랩] 슬픔의 화살을 뽑아버린 사람 슬픔의 화살을 뽑아버린 사람 사람의 목숨은 예측할 수 없으며 아무도 모른다. 이 세상의 삶은 짧고, 이 세상의 삶은 어렵고, 이 세상의 삶은 괴로움으로 묶여 있다. 태어난 존재들은 죽는다. 죽음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 늙으면, 아니면 다른 이유로 해서 누구든지 죽게 된다. 이것이 존재..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8.09
[스크랩] 욕설에 대하여 욕설 언젠가 세존(석가모니)께서 라자가하[王舍城]의 대나무 동산[竹林園]에 있는 다람쥐 보호소에 머물고 계셨습니다. 욕쟁이인 브라흐민 악꼬싸까 바라드와자가 ‘바라드와자 가문의 한 브라흐민이 수행자 고따마(석가모니)아래로 출가했다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브라흐민 악꼬..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8.09
[스크랩] 일곱 종류의 아내 일곱 종류의 아내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계셨다. 이른 아침 부처님은 발우와 가사를 가지고 아나타삔디까 장자의 집으로 가셨다. 장자는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때 사람들이 집에서 시끄럽게 소란스러웠다.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장자여, 그대의 집에.. 관심사/부처님 말씀 2012.08.09
[스크랩] 기첩청산기첩운(幾疊靑山幾疊雲) ※ 청대(淸代) 화가 공현(龔賢)의 <청산석훈(靑山夕曛)> 幾疊靑山幾疊雲 雲中鷄犬靜中聞 主人莫是陶貞白 金碧樓臺對夕曛 (기첩청산기첩운 운중계견정중문 주인막시도정백 금벽누대대석훈) 몇 겹의 청산이고 몇 겹의 구름인가 구름 속 고요한데 닭과 개 울음 들리네 집 주..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8.08
[스크랩] 제청산백운(題靑山白雲) ※ 청대(淸代) 화가 호철매(胡鐵梅)의 <휴금방우도(携琴訪友圖)> 一箇茅屋何處 小橋古木溪灣 但見山靑雲白 不知天上人間 (일개모옥하처 소교고목계만 단견산청운백 부지천상인간) 한 채의 초가 어디에 있나 작은 다리, 고목, 개울물 굽이진 곳 다만 푸른 산과 흰 구름만 보이는데 천..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