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구개고 무구내락(有求皆苦 無求乃樂) ※ 명대(明代) 화가 정운붕(丁雲鵬)의 <달마도(達摩圖)> 有求皆苦 無求乃樂 判知無求 眞爲道行 (유구개고 무구내락 판지무구 진위도행) 구하는 바가 있으면 모두 괴롭고 구하는 바가 없으면 즐겁다 '구하는 바 없음'을 분명히 알면 그것이 참으로 도를 행함이니라 ☞ 보리달마(菩提達..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3.09.14
[스크랩] 조선명화 32점 朝鮮 名畵(32점) 보물 547 -5호/ 金正喜 影幀 조선정조 絹本設彩. 국립중앙박물관 중요민속자료 17호/ 國師堂의巫神圖, 조선시대 국보 300호/ 장곡사 미륵불 괘불탱화, 조선 현종, 불화 국보 240호/ 윤두서상尹斗緖像, 조선 숙종, 초상화 국보 217호/ 금강전도金剛全圖, 산수화, 조선 영조, 호암..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3.09.08
2013년 9월 8일 오전 02:59 타버린 숯이여, 예전엔 흰 눈 쌓인 나뭇가지였겠지 白炭や焼かぬ 昔の雪の枝 (しらずみや やかぬ むかしの ゆきのえだ) - 타다토모 「스즈키 기이츠 <설중죽매소금도>」 pic.twitter.com/fYYyG12l 관심사/시 2013.09.08
[스크랩] 송도의야우(松濤疑夜雨) ※ 근현대 중국화가 도냉월(陶冷月)의 <월야범주도(月夜泛舟圖)> 횡폭(橫幅) 蕩舟危巖下 朦朧月初吐 寒雁忽惊啼 松濤疑夜雨 (탕주위암하 몽롱월초토 한안홀량제 송도의야우) 흔들리는 배 바위 아래에서 위태롭고 흐릿한 하늘 달 막 토해내네 문득 외로운 기러기 처량하게 우는데..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3.08.19
[스크랩] 한거(閑居)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한거도(閑居圖)> 수권(手卷) 空腹一盞粥 饑食有餘味 南檐半床日 暖臥因成睡 綿袍擁兩膝 竹幾支雙臂 從旦直至昏 身心一無事 心足卽爲富 身閑乃當貴 富貴在此中 何必居高位 君看裴相國 金紫光照地 心苦頭盡白 纔年四十四 乃知高蓋車 乘者多憂畏 (..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3.07.26
[스크랩] 송풍속속수천천(松風謖謖水??) ※ 근현대 중국화가 풍초연(馮超然)의 <송하논도도(松下論道圖)> (1939年作) 松風謖謖水濺濺 雲擁層巒接遠天 路轉橋橫村落近 其中倘亦住高賢 (송풍속속수천천 운옹층만접원천 노전교횡촌락근 기중당역주고현) 솔바람은 솔솔 불고 물 콸콸 흐르는데 구름은 겹겹의 산 안아..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3.06.19
[스크랩] 천성인간음(泉聲咽澗陰) ※ 청말근대 화가 왕곤(汪琨)의 <송하논도도(松下論道圖)> (1916年作) 松語喧林外 泉聲咽澗陰 幽人寫天籟 石上一橫琴 (송어훤림외 천성인간음 유인사천뢰 석상일횡금) 소나무 소리 숲밖에 떠들썩하고 샘물 소리는 물가 그늘 삼키네 선생은 자연의 소리 토해내고 돌 위에는 거문고 ..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3.06.19
[스크랩] 하일청파독방주(何日淸波獨放舟) ※ 근현대 중국화가 원송년(袁松年)의 <송계주도도(松溪舟渡圖)> (1947年作) 十里湖山景物出 蒼茫雲水兩悠悠 如今遍地生荊棘 何日淸波獨放舟 (십리호산경물출 창망운수양유유 여금편지생형극 하일청파독방주) 십리 호산에 줄지어 경치 펼쳐지는데 아득한 물과 구름 둘 다 유유하네 ..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3.06.08
[스크랩] 송도의야우(松濤疑夜雨) ※ 근현대 중국화가 도냉월(陶冷月)의 <월야범주도(月夜泛舟圖)> 횡폭(橫幅) 蕩舟危巖下 朦朧月初吐 寒雁忽惊啼 松濤疑夜雨 (탕주위암하 몽롱월초토 한안홀량제 송도의야우) 흔들리는 배 바위 아래에서 위태롭고 흐릿한 하늘 달 막 토해내네 문득 외로운 기러기 처량하게 우는데..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3.06.08
[스크랩] 수창압두록(水漲鴨頭綠) ※ 근현대 중국화가 원송년(袁松年)의 <춘강범주(春江泛舟)> (1949年作) 山翹佛髻靑 水漲鴨頭綠 山水多游人 共話此間樂 (산교불계청 수창압두록 산수다유인 공화차간락) 산 빼어나고 빽빽한 나무 푸른데 물 불어나니 오리머리 파랗네 산과 물엔 나들이객 많아 이 가운데의 즐거움..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