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출처 : 法古創新글쓴이 : 고 방 원글보기메모 :

不作蘭 < 不二禪蘭> 지본수묵 55 * 31센티 1. 不作蘭의 題記연구 <1> 不作蘭花二十年 偶然寫出性中天 閉門覓覓尋尋處 此是維摩不二禪 난초를 안 그린지 20년에 우연히 그려냈다.마음 속의 자연을 문을 닫고 거듭 생각해보니 이 것이 바로 유마(維摩)의 불이선(不二禪)이다. 유마 불..

<추사와 추사파의 서화를 만난다>(종합) var url = document.URL;var pos = url.indexOf("AKR");var nid = url.substr(pos,20);var pos2 = url.indexOf("audio=");var nid2 = url.substr(pos2+6,1);if (nid2 == 'Y'){document.write("");document.write(" ");} 추사 글씨 원각가람(圓覺假藍) 과천문화원, 7번째 추사작품전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태..

제목: 직성수구(直聲秀句) 대련 규격: 122.1×28cm 원문: 直聲留闕下(직성유궐하) 秀句滿天東(수구만천동) 곧은 소리는 대궐 아래 머무르고, 빼어난 구절은 하늘 동쪽(동쪽 우리나라)에 가득하다. 해설: 고순(顧蒓 1765~1835) 선생의 문장과 풍채는 천하가 모두 다 압니다. 저번에 송균(松..

자, 우선 마오쩌둥毛澤東의 서체를 모방한 필력을 감상 해보자……. 무언가 느껴지는 힘과 기상이 있는가? 있다면 가히 부러워할 만합니다. 소인은 이제 입문단계라 도저히 그 자부字符를 파악할 수 없으니 더욱 정진해야 함입니다. 고문서를 보는데 있어 난점 중에 하나가 바로 필체를 ..

听不到.mp3 夜黑夜寂寞的夜里 气生气对自己生气 软弱的电话又打给你 想听你那边的空气 有什么精彩的话题 你还是温柔给我婉转的距离 我的声音在笑泪在飙电话那头的你可..

※ 명대(明代) 화가 거절(居節)의 <조만춘강(潮滿春江)> 潮滿春江澹不流 東風扇暖柳初柔 夕陽遙見靑山色 吹破浮雲落小舟 (조만춘강담불류 동풍선난유초유 석양요견청산색 취파부운낙소주) 물결 가득한 봄 강물 흐르지 않아도 맑고 동풍은 따사로이 불어 버들가지 하늘하늘 해거름..

※ 청대(淸代) 화가 오석선(吳石僊)의 <도화원(桃花源)> 성선(成扇) 山下春江一鏡開 江廻山轉隔蓬萊 舟行髣髴聞鷄犬 時有桃花出峽來 (산하춘강일경개 강회산전격봉래 주행방불문계견 시유도화출협래) 산아래 봄 강에 거울 하나 열리고 강과 산 감아 도니 선경이 펼쳐지네 배 ..

※ 청말근대 화가 금성(金城)의 <타강재주도(佗江載酒圖)> 수권(手卷) (1919年作) 倦眼南天沸戰塵 蠻花猴鳥總傷春 誰知明月淸風裏 猶有佗江載酒人 (권안남천비전진 만화후조총상춘 수지명월청풍리 유유타강재주인) 남녘하늘에 들끓는 전쟁 먼지 진력나게 보는데 묘강의 ..

※ 청말근대 화가 오관대(吳觀岱)의 <재주취월(載酒醉月)> (1908年作) 狂飮酒一斗 醉呼月爲友 淸趣有誰知 惟問烟波叟　 (광음주일두 취호월위우 청취유수지 유문연파수) 미친 듯이 한 말의 술을 마시고 취하여 달 불러 벗이 되라 하네 맑고 깨끗한 흥취 누가 아는지 오직 고기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