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시】
送別(송별)-蘭香(난향) 기생
★*.
持子征衫下淚裁(지자정삼하루재)
金刀隨手短長回(금도수수단장회)
此身寧與殘燈滅(차신영여잔등멸)
不見明朝上馬催(불견명조상마최)
(해설)
그대 입을 적삼을 내가 마를 제,
가위 따라 눈물이 방울 졌다오.
등잔불과 더불어 이 내몸 꺼질망정,
내일 아침 말타는 모습 차마 못보리.
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물방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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