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퍼즐 약산 김원봉 장군은 연석회의차 북에 가서 내려오지 않았는데 그건 이승만이 계속 암살하려 했기때문이다. 차 드렁크에 부인과 아이 둘을 숨겨 올라갔다고 하며 1958년 김일성에게 숙청을 당해 그 분을 이기지 못해 청산가루를 입에 털어넣고 자결을 했니 어쩌니하지만 확실..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6.10.13
2016.10.12 내가 신문이나 뉴스 독립영화 강연 토크쇼 트윗등등에서 알려지다보니 출가후 한번도 서로 보지않았던 고향 7촌아재 아지매가 찾아와 41년만에 상봉,얼싸안고 눈물 흘렸다.서로 소식은 끊고 살았지만 내 책 <춘몽>을 다 사보았다고.12살때 보고 처음 본 거였다. 나는 기억이 안.. 창작/日記 2016.10.12
좀 살살~~아야아 살살 좀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 좀 살살~~아야아 살살 좀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 나도 이런 적 있음, 목욕탕에서 어떤 두 세살쯤된 사내아기가 탕속에 얼굴만 내놓코 잠수(?)해 있는 나를 빤히 보더니 내 얼굴을 만지며 " 아가야네~귀여워~" 라 하는 바람에 졸지에 "아가야"가 된 적 있었음.ㅋ.. 건강/웃음·재미 2016.10.11
2016.10.11 조미김 몇조각 먹었다고 이렇게나 아프다. 아프면 아픈 것끼리 서로 연결되는 모양인지 못견디도록 아프다.연근을 누가 먹어보라하여 우엉과 같이 다려서 그 물을 먹었는데 좀 가라앉는 것같기도 하다. 암투병중인 지인이 하는 말이 연근을 한달간 계속 먹었더니 부기가 싹 다 빠.. 창작/日記 2016.10.11
2016.10.11 근간 몸이 많이 아파 매일 한시간씩 같이 걷는 것을 못해선지 봉두가 뒷산에 가서 풀씨를 잔뜩 붙여오고 절근처 마을에 내려가 자꾸 싸돌아다닐려고해 줄에 묶었더니 싫타고해서 할 수 없이 도로 실내로 데려왔다. 며칠간 그러더니 밖에만 나갔다오면 설사를 하고 살도 좀 빠져서.. 창작/日記 2016.10.11
2016.10.11 <유언> 저리 꺼져! 유언은 살아있을 때 할 말을 다 못한 얼간이들이나 하는거야! <칼 마르크스> 그래서 나도 요즘 가슴속에 담아둔 말을 내가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고 기탄없이 하고 있어요, 하고싶은 말을 못하고 바보처럼 너무 참아 병이 난 것을 깨달았어요! 창작/日記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