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청삽살이 우리 봉두가 어디갔나했더니 뒷산에 가서 멧돼지하고 한 판 붙고 왔나보네.ㅋ 오자마자 물에 풍덩 들어앉았다가 물을 철철,아이구 이 눔아, 온몸에 풀씨를 달고 ㅋ 머리는 수세에다 아이고 발바닥이 아주 뜨끈뜨끈하네. 발바닥이 불이나도록 뛰어다녔구나

雨があがった後に虹がかかった. 비가 그친 뒤에 무지개가 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 내가 참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 나는 재작년 이맘때 49일단식을 성공한 사람이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너무 놀랍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음에도 인간적으로 배신하는것들을 더러 보았다 몇달전 뇌종양수술하고나서 더욱 그랬다.처음에는 서운했다가 괘씸,결국 빨간줄 쫙쫙 그어버렸다.내가 많이 아프지않았다면 나는 그것들에게 여전히 도와줬을테지. 사람들한테 너무 잘해주지말자싶다.인..

뿌연 안개속에 하늘이 미간을 모으고 잔뜩 울먹이고 있더니 와~~하고 울기 시작한다. 꼭 나같다.

정윤회,최태민,ㅂㄱㄴ의 5가지 이야기 http:https://t.co/IiGpJCk5tv @HuffPostKorea 님이 공유 " 최태민(1912~1994)이 우리 할아버지보다 두 살위이구나. 헉, 그럼 도대체 몇 살차이란 말인가? 40살차이??? <트윗글펌글>

[충격]조웅목사님의 폭로 - 박근혜 최태민 사후,사위 정윤회와 관계 | Daum블로그 http://m.blog.daum.net/ekahsp/73 펌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은 너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 후회는 없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너한테 남는 것은 없다는 것 결국 너는 혼자가 될 수 밖에 없다라는 것 공감글

비가 오기 시작한다. 뜰앞의 만리향 꽃내가 더욱 진동을 한다.가슴의 상처로 또는 몸이 아픈 세상의 모든 분들께, 이 꽃향기를 드린다.

지금의 내 마음이 이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