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봐, 집 없어? " "상관마, 다 귀차너 "ㅋㅋㅋㅋ "일어나봐, 집 없어? " "상관마, 다 귀차너 "ㅋㅋㅋㅋ 봉두日記 2018.06.20
봉두야 ㅠㅠ 오늘은 우리 봉두 4제되는 날이다. 봉두야,국이삼촌하고 서당골에서,맨날 우리 같이 갔던 고향둑에서 놀고 있어. 바다도 가고..털옷 입지말고 목줄달려 매인 몸도 되지 말고 새처럼 훨훨,훨훨 자유로운 몸이 되거라.좋은 몸받아 부디 인도환생하거라.훌륭한 의사선생 되거라.그리.. 봉두日記 2018.06.20
비가 내려....2018.6.19 흐린 후 비 비가 내린다. 저 비는 우리 봉두 가고나서 두번째 내리는 비다. 비는 내렸지만 바다는 가지 않았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비오는 포구에 묶여있는 배처럼 하루종일 방에만 있었다. 마음이 뭐랄 수 없이 아프다.ㅠㅠ 봉두 가고 아픈 나를 위로하듯 국이가 신통방통하게 수시로 내.. 봉두日記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