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 군( 鳳頭 君) 5 날씨가 추워져 내가 하던 목도리를 둘러 주었더니 더이상 추워도 개 떨듯이 떨지 않았다. (2005년 9월생.청삽살이.고향.김해 장유.성격.아주 원만하고 어짐.) 옳지.그래 그렇지.고개를 45도 각도로.. 표정 좋고. 그럼 찍는다. 하나 두울 세엣. 찰깍. 봉두日記 2012.03.27
봉두 군(鳳頭 君) 4 봉두야. 니 그거 생각나나? 니가 처음 오던날 감기 잔뜩 걸려 가지고 콧물 쫄쫄 흐르고 훌쭉 거렸던거.. 내게 주사도 참 많이 맞았지? 많이 아팠을텐데도 너는 참 의젓하였지. 봉두日記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