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7 어제 녀석과 약속을 했기로 지리산으로 간다. 마침 장날이라 뜨뜻한 오뎅과 맛있는 꽈배기를 아지매가 길에서 만들고있어 봉다리에 좀 사가지고 녀석에게 먹이고 섬진강가로 간다. 시간이 나는대로 녀석과 나는 여행을 다닐거다. 참외 두개.비스켓,땅콩알사탕.코모.오뎅,꽈배기,생수1통 .. 봉두日記 2014.09.17
봉두일기 2014.8.27 개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어른 취급을 하지 않는다. 봉두하고 나하고는 42살 나이차이, 하여 내게 봉두는 영원히 사랑스런 사내아이일 뿐이다.~^^♥♥♥ 봉두日記 2014.08.28
2014.5.14 봉두야, 너를 만나 나는 정말 행복하구나.오래 오래 너와 살고싶구나. 아프지 말거라. 오늘 비가 와서 나혼자 지리산 왔지만 날이 좋아지거든 노고단에 같이 가자꾸나 봉두日記 2014.05.14
2014.4.12 오후10:58 남동생 생각이 난다. 내게 누나라 불러주던 아이. 비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주던 아이. 상추쌈 싸서 먹여주던 아이... 봉두日記 2014.04.12
볼건 다 봅니다. 질문: 그런데 이 털 많은 스님은 앞을 어찌 본데요? 그래도 볼건 다 봅니다. 삽살이는 직사광선에 약하여 앞머리가 눈을 가려야 시력을 보호한다네요. 올백머리하면 안좋다니 헝클어진 그대로 두셔요 http://t.co/u2NnLezBmE 봉두日記 2014.02.11
2013년 12월 27일 오후 11:04 봉두야, 어서 가자, 어두워지기전에 차들이 라이트를 다 켰구나. 가자, 가자, 우리 집으로. 벨트 맸나? 어서 매라. 뭐 매달라구? 아라따.~^^♥♥♥ http://t.co/mSwIc5q1Fe 봉두日記 201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