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반 고흐 - 영혼의편지 Portrait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게되고, 자신이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존재가 아니라 무언가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사랑을 느껠 때인 것 같다. (1879년 10월 15일) 밀밭 풍경 본의 아니게 쓸모없는 사람들이란 ..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2.18
[스크랩] 매서독점백화괴(梅舒獨占百花魁) ※ 청말근대 화가 반진용(潘振鏞)의 <탐매도(探梅圖)> (1903年作) 梅舒獨占百花魁 候値春頭香送來 淑女閒觀霞色映 折將一枝正心開 (매서독점백화괴 후치춘두향송래 숙녀한관하색영 절장일지정심개) 매화 홀로 온갖 꽃의 으뜸을 차지하더니 계절이 초봄에 걸맞게 향기를 보내..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2.17
[스크랩] 봄을 그린 작품들 아름다운 봄을 그린 작가들 Arthur Hacker - British, 1858 - 1919 The Parasol 풀잎 풀잎이 아름다운 이유는 바람에 흔들리기 때문이다. 풀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바람의 향기를 알았기 때문이다. 바람 앞에 고개 숙일 줄 아는 풀잎은 바람의 향기를 사랑할 뿐 절대 바람에 꺾이지 않는다. ..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2.15
[스크랩] 인상주의 대표 화가, 마네의 ‘풀밭에서의 점심’을 감상하다! “이 놀라울 정도로 모던한, 그리고 당시에 있어서는 대단히 격동적인 걸작에 마네는, 그가 존경하는 고전회화의 거장인 티치아노와 라파엘로 두 화가의 그림을 의도적으로 명백하게 인용한다!” 글 | 유명화 | 마네의 친구 앙트낭 푸르스트에 의하면 <풀밭에서의 점심>은 애..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2.15
[스크랩] [모네]왼쪽을 바라보는 양산 쓴 여인 왼쪽을 바라보는 양산 쓴 여인, 클로드 모네, 1886년, 캔버스에 유채, 131 x 88cm 모네는 이 작품을 그린 이후 평론가 뒤레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저는 새로운 시도들과 풍경들처럼 야외의 인물들에 대해 여전히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하나의 오래된 꿈이 항상 저를 괴롭힙..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2.15
[스크랩] [모네]점심 식사 점심식사, 클로드 모네, 1873년, 캔버스에 유채, 160 x 201cm 정원에 점심식사가 차려진 이 집은 모네가 아르장퇴유에 정착하여 살던 곳이다. 식탁 왼 편으로 블록 쌓기에 정신이 팔려 있는 아이는 모네가 1867년 얻은 맏아들 장이다. 햇볕이 쏟아져 내리는 한 낮, 갖은 꽃들의 어울림으..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2.15
[스크랩] 인상파의 대가’ 모네의 ‘정원의 여인들’ 모네(1840~1926), 정원의 여인들, 1866~67년경, 캔버스에 유채, 256×208cm, 파리, 오르세 미술관 인물화를 많이 그리는 화가는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모델로 해 그림을 자주 그립니다. 특히 젊은 시절 모델을 자주 기용할 만큼 넉넉하지 못한 화가들은 자신의 배우자를 모델로 세..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2.15
[스크랩] 버드나무 밑의 `모네` 부인 버드나무 밑의 모네 부인, Claude Monet 1880년, 캔버스에 유채 워싱턴 국립회회관 모네의 회화에서는 어떤 사물이든 고유의 색채를 지니지 못 한다. 빛으로 흡수된 흰 옷을 입은 부인의 모습마저도 확연하지 않다. 버드나무의 나뭇잎들은 엷은 잔 터치로 마치 연기처럼 날아오른다. 멀..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2.15
[스크랩] [모네]개양귀비 꽃 개양귀비 꽃 (Coquelicots (Poppies, Near Argenteuil) 클로드 모네 1873년, 캔버스에 유채, 50 x 65cm 광활한 초원에 핀 무수한 개양귀비의 빨간 색채의 향연을 그린,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서정이 감도는 그림이다. 모네의 초기작에 해당되는 34세 때의 작품으로, <해돋이, 인상>과 함께 1784년 .. 관심사/고서화(古書畵)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