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지악덕 人之惡德 莫甚於躁 인지악덕 막심어조 千罪萬過 皆從此出 천죄만과개종차출 (吏曺判書朴公神道碑銘) 사람의 악덕은 조급함보다 더 심한 것이 없다 천가지 만가지 죄악은 모두 다 여기서 나온다. 벗을 사귀는 법 그가 누구를 벗하는 지 살펴보고 누구의 벗이 되는지 살펴보며 또.. 관심사/古典 2012.02.14
[스크랩] 구시화지문 ( 口是禍之門 ) 구시화지문 ( 口是禍之門 )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이 화근의 문이니 입조심 하라는 말입니다. 우리 속담에 "세치 혓바닥이 몸을 베는 칼"이라는 말이 있다.혀는 그 길이가 세치[三寸]에 지나지 않지만. 이 혀를 잘못 놀려서 큰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혀는 가장 짧.. 관심사/古典 2012.02.14
[스크랩] [장자] *4가지 근심 -큰 일을 잘 하려고 떳떳한 법을 고쳐 공명을 드러내는 것을 외람됨이라 하고 -일을 독단적으로 하며 남을 침범하면서 제 이익만 독점하는 것을 탐함이라 하며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고 충고를 듣고도 고치지 않는 것을 고집장이라 하고 -남의 의견이 자기와 같으면 옳.. 관심사/古典 2012.02.07
[스크랩] 노자 도덕경 老子 道德經 원문과 해설 道德經 원문 1.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 名天地之始, 有, 名萬物之母, 故常無, 欲以觀其妙, 常有, 欲以觀其교, 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2.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관심사/古典 2012.02.07
[스크랩] 노자 도덕경 노자 도덕경 老子의 『道德經』은 상편 37장과 하편 4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자는 총 81장으로 구성된 도덕경을 통해서 일관되게 道란 물과 같은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노자는 제8장에서 “최고의 선이란 물과 같다(上善若水). 물이란 능히 만물을 이롭게 하되 다투지 아니하고, .. 관심사/古典 2012.02.07
[스크랩] 유물(有物) 有物來來不盡來 來纔盡處又從來 來來本自來無始 爲問君初何所來 (유물래래부진래 내재진처우종래) (내래본자래무시 위문군초하소래) 만물은 오고 또 와도 다 오지 못하고 다 왔는가 하고 보면 또 따라오네 오고 또 오는 것은 본디 '시작 없는 것'에서 오는 것 묻노니 그대.. 관심사/古典 2012.01.13
[스크랩] 도역유도(盜亦有道) 동양 역사에서 도적이라면 도척(盜跖)을 단연 첫 손가락에 꼽는다. 공자가 천하를 주유하며 인의(仁義)와 덕치(德治)를 설파하고 다니던 그 시절, 천하를 횡행하며 악명을 떨쳤던 인물이 바로 도척이다. 도척은 9000명이나 되는 졸개를 거느리고 다니며 남의 재산을 침탈하고 부녀.. 관심사/古典 2012.01.13
[스크랩] 여도지죄(餘桃之罪) 춘추시대 위(衛)나라 군주인 영공(靈公)은 미자하(彌子瑕)라는 미소년을 특별히 총애했다. 어느 날 밤 미자하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王이 타는 수레를 몰고 급히 집으로 달려갔다. 당시 王의 수레를 타는 자는 비형(剕刑: 발을 자르는 형벌)에 처하도록 되어 있었다. .. 관심사/古典 2012.01.13
[스크랩] 백도무아(伯道無兒) 중국 진(晉)나라 때 사람인 등유(鄧攸)는 자(字)가 백도(伯道)로 하동(河東)의 태수(太守)를 지냈다. 영가(永嘉) 말년에 석륵(石勒)의 난이 일어나자 아내와 어린 아들, 조카를 데리고 피난길에 올랐다. 그러나 곧 적을 만나 자식과 죽은 아우의 동생인 조카 가운데 하나를 버리지 않.. 관심사/古典 2012.01.13
[스크랩] 호색무한(好色無限) 조선조 광해군 때 판원(判院)으로 있던 김효성이라는 걸물이 있었네. 대단한 통뼈에다 배포까지 갖춘 위인이었던 모양인데, 남달리 여인의 아름다움을 아껴 신분의 귀천과 출신의 양천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색(姿色)을 쫓아 경향 각지를 누볐다 하네. 어디에 누가 한 미모 한다는.. 관심사/古典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