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81

66년동안 바닷속에서 피눈물 흘리고 있는 1,681명의 원혼들을 위해 마산 구산 괭이바다에 이것을 세워주오. ㅠㅠㅠㅠ

1950.7.24 증조부 기일밤, 이승만으로부터 빨갱이라 몰려 할아버지 감영생과 한 날 한 시에 두 눈 두 손발 꽁꽁 묶이고 돌덩거리달려 생수장 학살은폐되어 66년동안 바닷속에서 피눈물 흘리고 있는 1,681명의 원혼들을 위해 마산 구산 괭이바다에 이것을 세워주오. ㅠㅠㅠㅠ 효전

빨갱이는 무조건 쏴 죽여도 좋다는 개연놈들에게 이 글을 보낸다.!!!!!

빨갱이는 무조건 쏴 죽여도 좋다는 개연놈들에게 이 글을 보낸다.!!!!! 해방이 되자 마자 약산 김원봉 장군은 밀양경찰서로 끌려가 악질친일경찰인 노덕술로부터 뺨을 수차례 맞는 등 모독을 당하고 이승만으로부터 계속 암살테러위협을 느끼자 차드렁크에 부인과 아이 둘을 숨기..

국가란 과연 우리들에게 있어 무엇인가.

국가란 과연 우리들에게 있어 무엇인가. 유도선수이자 격투기선수 추성훈, 그는 조선인인가, 일본인인가, 그가 아키야마든 추성훈이든 아무 관계없다. 그가 그 어떤 결정을 했든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일 뿐이다. 재일 3세인 그가 일본에 귀화를 선택하게된 건 순전히 대한민국 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