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조부를 죽였다고 생각하십니까?" PD "누가 조부를 죽였다고 생각하십니까?" 나 "친일을 등에 업은 이승만과 미군정, 이승만과 미국이 조부를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인터뷰중 내가 한 말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7.08.10
귀향(歸鄕) 귀향(歸鄕) " 할아버지, 좋으시지요? 세천에 왔습니다. 밀양 세천 우리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둑길을 걸어 웃마부터 아랫마까지, 꼬꾸랑산에 올라가 세천을 내려다보며 69년전을 회상해봅니다. 꿈같은 세월이었습니다. 꿈같은 세월이었습니다. 옛집을 찾아 마루청에 앉았다가 어머니 아..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7.07.03
할아버지께 할아버지께. 너무나, 너무나 오랜 세월이었습니다. 할아버지. 제가 왔습니다. 67년간 우리들이 흘린 눈물은 여기 바닷물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오늘 저는 할아버지를 등에 업고 밀양 세천 고향집으로 갈겁니다. 고향 파서둑길을 걸어가면 69년전 열 셋살 어린 아버지가 마을어귀..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7.06.18
감영생 조부 감영생은 밀양의열단으로 증조부 기일인 1950.7.24 밤 이승만에 의해 마산형무소에 정치범으로 함께 수감중이었던 1,681명 포함 2,300명과 함께 마산 괭이바다로 끌려가 두 눈 두 손발 묶고 돌덩거리달아 생수장학살은폐 당했다. 그 날은 이승만이 취임했던 날이었다 그러니까 이..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7.06.18
밀양국민학교 120년 전통의 밀양초등학교 1897년 개명유학자 손정현 선생이 설립한 개창학교로 1907년 밀양공립보통학교로 인가 1908년 밀양의열단장 약산 김원봉장군이 편입한 학교다.사진은 1915년 밀양공립보통학교졸업식. 김원봉 장군이 학교선배라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다.자랑스럽다.ㅜ ..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7.06.10
퍼즐 퍼즐 약산 김원봉 장군은 연석회의차 북에 가서 내려오지 않았는데 그건 이승만이 계속 암살하려 했기때문이다. 차 드렁크에 부인과 아이 둘을 숨겨 올라갔다고 하며 1958년 김일성에게 숙청을 당해 그 분을 이기지 못해 청산가루를 입에 털어넣고 자결을 했니 어쩌니하지만 확실..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7.02.17
감영생 감영생 밀양 비밀독립의열단 활동 5개국어능숙 와세다대 정치학부 전체수석, 신동 ,만석군,말 잘타고 양손잡이 특사수, 주활동지역 일본 동경,국내 만주일대. 조부 감영생의 이력. 해방후 의열단이 잡혀 고문당하고 했을 때 조부는 약산처럼 월북도 할 수 없었다. 외아들 종손이었..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6.11.05
甘泳生 文集 /65년만의 귀가(歸家) 甘泳生 文集 /65년만의 귀가(歸家) 목차 序文 1. 甘泳生 2. 檜山 甘氏 3. 祖父 감동규(甘東珪)와 밀주징신록(密州徵信錄) 4. 관술정(觀術亭) 5. 관술정(觀術亭)에서의 감호현(甘豪鉉) 6. 예림서원 7. 꿈에도 잊지못할 사람들,가족 8. 甘泳生의 모(母) 孫基守(芬男) 9. 甘泳生의 모(母) 孫基守(芬男)..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6.11.04
퍼즐 퍼즐 약산 김원봉 장군은 연석회의차 북에 가서 내려오지 않았는데 그건 이승만이 계속 암살하려 했기때문이다. 차 드렁크에 부인과 아이 둘을 숨겨 올라갔다고 하며 1958년 김일성에게 숙청을 당해 그 분을 이기지 못해 청산가루를 입에 털어넣고 자결을 했니 어쩌니하지만 확실..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6.10.13
1681 꽃같은 님들께 바치는 노래 1950.7.24 월요일 (음6.10)증조부 기일밤 조부 감영생과 함께 마산 괭이바다에 돌덩거리달려 한 날 한 시에 두 눈 두 손발 꽁꽁묶여 이승만으로부터 생수장 학살당하신 꽃같은 님들께 바치는 노래. 효전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