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화가 매청(梅淸)의 <책장방승(策杖訪僧)>
策杖訪山僧 歸雲迷古徑
不聞清磬聲 山僧應入定
(책장방산승 귀운미고경
불문청경성 산승응입정)
지팡이 끌고 산속 스님 찾아가는데
돌아가는 구름 옛 길 흐려 놓네
맑은 경쇠 소리 들리지 않으니
스님은 마땅히 선정에 들어있으리
☞ 매청(梅淸), <책장방승(策杖訪僧)> 화제(畵題)
※ 근현대 중국화가 기곤(祁崑)의 <춘산방승도(春山訪僧圖)> 횡폭(橫幅)
※ 명말청초 화가 장국유(張國維)의 <답설방승(踏雪訪僧)> 선면(扇面) (1635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심전(沈銓)의 <추산방승도(秋山訪僧圖)> 성선(成扇) (1942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부유(溥儒)의 <踏雪訪僧圖>
※ 부유(溥儒)의 <행주방승도(行舟訪僧圖)> (1946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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