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근대 화가 오징(吳徵)의 <산남고사(山南古寺)> (1923年作)
若耶溪上是耶非 古寺依然在翠微
認得山南荒徑僻 白雲影裏一僧歸
(약야계상시야비 고사의연재취미
인득산남황경벽 백운영리일승귀)
약야계 물가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옛 가람은 여전히 취미 속에 있네
뫼 남쪽 험한 길 외지다는 걸 알겠거니
흰 구름 그림자 속에 스님 한 분 돌아가네
☞ 오징(吳徵), <산남고사(山南古寺)> (1923年作) 화제(畵題)
※ 근현대 중국화가 하천건(賀天健)의 <승귀운사(僧歸雲寺)> (1930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정오창(鄭午昌)의 <승귀황엽임간사(僧歸黃葉林間寺)> (1942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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