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25 상주 반건시 곶감이 참 맛있네.곶감을 먹는데 봉두 달래 36일짜리 강아지 셋이 참새처럼 매달려 달라고 내 입만 바라봐 이놈한테 한 입 조놈한테 한입 줬더니 맛있어 죽겠단다.갓난쟁이들은 아렛께부터 폴짝거리며 제법 많이 컸는데 밥알만큼 뜯어서 줬더니 홀고 빠는것도 모자라.. 창작/日記 2018.02.25
카자흐스탄에서 발행한 단군 기념주화. 카자흐스탄에서 발행한 단군 기념주화. 앞면에는 단군전이라는 한글과 곰, 호랑이가 나오고, 뒷면에는 창호지 문틀이 있으며, 카자흐스탄 전통문양 사이에 카자흐스탄 국장이 새겨져 있다. 관심사/화폐 엽서 우표 2018.02.25
2018.2.25 나는 이렇게 살아 그간 많은 것을 얻기도 했지만 그 때문에 많은 걸 잃기도 하였다.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그게 뭐든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 되었다. 창작/日記 2018.02.25
2018.2.21 조부와 2,300분이 돌덩거리달여 68년째 피눈물 흘리고 있는 괭이바다를 향하여 맨땅바닥에 엎드려 세사람이 눈물로 참배하며 큰절을 올렸는데 뭐라고 할 수 없는,복받히는 느낌이 있었다.오늘을 절대 잊을수 없을것이다.고맙습니다.바다 건너 그 먼데서 조부와 2,300분을 찾아 큰절 .. 창작/日記 2018.02.22
Economic and social achievements of the DPRK. Economic and social achievements of the DPRK. Socialist Korea by Ellen Brun and Jacques Hersh One of the better books by the Western left on the DPRK. 각종 자료/관심분야 자료 2018.02.20
2018.2.18 정월 초사흘 나는 나이도 어리고 항렬도 낮아 설되면 세뱃돈을 참 많이 받았다.절집에 와서도 나이가 제일 어려 귀여움을 많이 받고 세뱃돈을 받았는데 이제 세뱃돈을 받을 곳은 없고 주기만 한다.올해 자식뻘쯤 되는 이들로부터 봉투 3개를 받았다. 설날 맛있는 거 사먹으라며 봉투 받아보기.. 창작/日記 2018.02.18
2018. 2.15.작은 설날 나는 무교로 종교를 가지지 않았으나 따라는 가보았다. 40년전 교회를 따라갔는데 목사님이 맑은 목소리로 그 해 마지막기도를 했다. "..1977년이라는 이 해를 영원히 과거속으로 보내버리고.." 상당히 인상적인 말이었다. 40년이 흐른지금 2017년이라는 이 해도 1977년 그 해처.. 창작/日記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