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옥초롱잠 비녀는 부인들의 쪽찐 머리에 꽂는 장신구로 비녀를 뜻하는 한자로는 잠(簪)·계(笄)·차(釵) 등이 있다. 모양은 대개 한쪽 끝이 뭉툭하여 빠지지 않게 되어 있으며 그 부분에 여러 가지 모양의 장식이 있다. 초롱잠은 왕실이나 반가(班家) 부녀들이 하절기에 사용하는 시원..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
[스크랩] 백옥초롱영락잠 백옥초롱잠의 비녀머리 둘레에 여러 가지 장식을 하여 아름답게 꾸민 영락잠이다. 얇은 금속판으로 된 화형(花形) 장식에 파란색 새털을 일정한 결대로 촘촘하게 붙여 호화로움을 더하였다. 꼭대기[頂部]와 측면의 꽃문양[花紋]에는 큰 진주를 감입했고, 비녀머리 둘레에는 12개의..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
[스크랩] 백옥선봉잠 백옥으로 봉황의 형태를 조각하고 금속 장식으로 잠두(簪頭 : 비녀 머리)를 장식한 비녀로, 현존하는 비녀 유물 중 가장 화려하고 예술적 가치가 큰 한 쌍의 봉잠(鳳簪) 중의 하나이다. 봉황의 날개·머리·꼬리 부분에는 얇은 금속판으로 만든 불로초문양(不老草紋)을 붙이고, 그 ..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
[스크랩] 장잠 장잠(長簪)은 백옥판(白玉板)에 도금한 금속을 연결한 총길이 32㎝의 커다란 비녀이다. 백옥판의 중앙에는 수자(壽字)를, 하부에는 당초문(唐草紋)을 투각하였으며 5개의 진주와 3개의 청색 유리[玻璃] 및 2개의 홍색 유리를 감입(嵌入)하여 장식했다. 이 보석 장식은 비녀의 ..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
[스크랩] 백옥 떨잠 떨잠은 조선시대 왕비 이하 상궁들이 예복을 입고 큰머리나 어여머리를 할 때 머리 전면 중앙과 좌우에 꽂았던 머리 장식품[首飾品]의 하나이다. 특히 앞머리 중앙에 꽂는 나비떨잠을 선봉잠(先鳳簪)이라 하고 좌우에 꽂는 것은 떨잠이라 한다. 떨잠은 보통 원형·사각형·나비형..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
[스크랩] 족두리 족두리는 고려시대부터 부녀자들이 의식 때 예복에 갖추어 쓰던 머리 장식품[首飾品]으로, 왕실에서는 원삼(圓衫)과 당의(唐衣)에 사용하였으며, 반가(班家)나 민가(民家)에서는 혼례 때 사용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가체금지령(加髢禁止令) 이후 널리 퍼졌는데, 영..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
[스크랩] 국화문꽂이 국화문양을 조각한 유백색(乳白色) 옥판(玉板)에 금속으로 꽃잎과 꽃수술을 장식하고, 한 가운데 홍색 유리를 감입(嵌入)하였다. 가운데 꽃잎 부분에는 파란색 새털을 촘촘하게 부착하여 백옥과 대비를 이루며, 은은하면서도 청초하고 세련된 느낌의 국화문양 꽂이이다. (국립고..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
[스크랩] 옥관자 관자(貫子)는 망건(網巾)에 달아 당줄을 꿰는 작은 고리로, 재료에 따라 관리의 계급을 표시하는 계급장 구실도 하였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1~3품의 당상관은 금·옥으로 관자를 하고, 3품 이하 서민에 이르기까지는 뼈나 뿔·호박·대모(玳瑁 : 바다거북이과에 속..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
[스크랩] 비취가락지 지환(指環)은 가락지라고도 하는데 삼국시대부터 금지환, 은지환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왔다. 특히 무녕왕릉에서 출토된 비취지환은 상감이 되어 있을 정도로 그 세공기법이 일찍부터 발달되었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소재와 형태가 다양해졌으며 착용 신분도 궁중에..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
[스크랩] 비취 자마노 장도 노리개 장도(粧刀) 노리개는 칼집을 갖춘 작은 칼을 주체(主體)로 삼아 만든 노리개이다. 장도는 장식적 효과보다는 품속에 간직하여 정절(貞節) 및 호신(護身)을 위한 수단의 의미가 강하다. 신라시대 때부터 패용(佩用)했던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에는 노리개로 유행했다. 최남선(崔南.. 각종 자료/우리 전통.문화자료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