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6 어제 묘사 다녀왔다.꼬꾸랑산 장군수 터 내가 도로 꼭 사고싶은 우리 땅..조부의 별채가 있었던 땅.이승만이가 불태웠던 밀양 세천 꼬꾸랑산 집터.이곳에 시천같이 맑은 옹달샘 장군수가 있었지. 어제 묘사가서 촬영해왔다.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특히 지난 7월부터 너무 무리했다.아파 죽어도 내가 이러는 거 보면 끈기 .. 창작/日記 2018.11.26
ㅋㅋㅋ 노란 빼딱구두 신고 좌변기에 올라가 쭈그리고 앉은 자세에서 눈이 딱ㅡ 닿는 곳에 찡긋~하며 윙크하는 그림에다가, " 김치이~~~~찰깍~~^^♡" 이렇게 써붙여두면 엄청 더 웃길텐데.ㅋㅋ 건강/웃음·재미 2018.11.25
2018.11.25 일 묘사 고향집에서 오늘 묘사가 있었는데 참석했다, 47년전 11월, 여덟살때 읍내로 이사를 가면서 우리집은 재실이 되었다. 조부와 내가 태어난 곳.47년만에 마루에서 무릎꿇고 제 올리고 밥을 먹는데 어찌나 감개무량하던지 절하면서 눈물방울이 마루청에 뚝뚝 떨어졌다. 오빠와 함께 가.. 창작/日記 201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