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7 밤 11시경 산마루를 넘어가는데 고양이가 차에 치었는지 찻길에 누워 있었다.가서 보니 죽었는데 두어시간은 된 듯, 만져보니 몸이 아직 말랑하였다. 수건으로 싸서 안고 길가 산아래 손으로 흙을 파서 묻어 주었다. 불쌍한 자식...부디 좋은데 가거라.....묻은 자리를 기억해 두었다. 그 고양.. 창작/日記 2019.01.30
오늘은 우리 뽀뽀쟁이 달봉이 돐. 오늘은 우리 뽀뽀쟁이 달봉이 돐. 안고 해피버스데이 투유 불러줬다. 영하 14도 추운데 밖에서 나는 바람에 얼어죽은 놈을 인공호흡해서 기적적으로 살린 놈이 바로 우리 달봉이다. 지난 12월26일 뺑소니당해 다리를 다쳐 큰수술하고 현재 기부스중이다.우리 달봉이가 평생 행복하.. 달봉이日記 20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