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대(明代) 화가 유각(劉珏)의 <산음설제(山陰雪霽)>
千巖万壑玉參差 正是山陰雪霽時
獨有愛吟驢背客 衝寒不覺去遲遲
(천암만학옥참치 정시산음설제시
독유애음여배객 충한불각거지지)
바위와 골짝에 눈송이 들쭉날쭉
바로 산음에 눈 내리다 갤 때라네
시 읊기 좋아하는 나귀 탄 길손 있어
맹추위도 아랑곳 않고 느긋이 가네
☞ 유각(劉珏), <산음설제(山陰雪霽)> 화제(畵題)
※ 북송(北宋) 화가 조영양(趙令穰)의 <설제도(雪霽圖)>
※ 청말근대 화가 하유박(何維樸)의 <山陰雪霽> (1921年作)
※ 청대(淸代) 화가 왕석곡(王石谷)의 <山陰雪霽圖> 수권(手卷) (1690年作)
※ 왕석곡(王石谷)의 <산음제설(山陰霽雪)>
※ 왕석곡(王石谷)의 <山陰霽雪> (1693年作)
※ 청대(淸代) 화가 왕지원(王之元)의 <山陰積雪>
※ 근현대 중국화가 종사복(宗士福)의 <山陰積雪>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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