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대(明代) 화가 육치(陸治)의 <한산도(寒山圖)>
何人不臥雪 史獨裁袁安
但識書中味 那知門外寒
(하인불와설 사독재원안
단식서중미 나지문외한)
누군들 눈 속에 눕지 않았으랴
역사는 오직 원안만을 챙기네
다만 책 속의 진미밖에 모르니
문 밖이 추운 줄 어찌 알리
☞ 육치(陸治), <한산도(寒山圖)> 화제(畵題)
- 袁安: 동한(東漢)시대 고사(高士). 낙양에 큰 눈이 내렸을 때 공연이 돌아다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이유로 방안에 가만히 누워있었다 한다. 원안와설(袁安臥雪) 고사의 주인공.
[☞ http://blog.daum.net/songchen/15712152 참조]
※ 청대(淸代) 화가 강포(江浦)의 <寒山圖>
※ 명대(明代) 화가 곽순(郭純)의 <寒山圖>
※ 명대(明代) 화가 대진(戴進)의 <寒山圖>
※ 명대(明代) 화가 왕악(王諤)의 <寒山圖>
※ 청대(淸代) 화가 원강(袁江)의 <寒山圖>
※ 청대(淸代) 화가 운수평(惲壽平)의 <寒山圖>
※ 청대(淸代) 화승 홍인(弘仁)의 <寒山圖>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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