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대(明代)화가 왕준명(王峻明)의 <계산청애(溪山晴靄)>
山深見起伏 水流通遠近
如此山水中 應有高人隱
(산심견기복 수류통원근
여차산수중 응유고인은)
산 깊어 울퉁불퉁해 보이고
물 흐르니 원근이 잇닿았네
산과 물이 이쯤 되니
응당 고인이 있어 은거하겠지
☞ 왕준명(王峻明), <계산청애(溪山晴靄)> 화제(畵題)
※ 청말근대 화가 하유박(何維樸)의 <溪山晴靄> 횡폭(橫幅) (1912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장곡년(張穀年)의 <溪山晴靄> 橫幅 (1943年作)
※ 청말근대 화가 왕동유(王同愈)의 <溪山晴靄> 성선(成扇) (1940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육소만(陸小曼)의 <溪山晴靄> 成扇 (1943年作)
※ 청대(淸代) 화가 주용(周鏞)의 <溪山晴靄> 환선(紈扇) (1885年作)
※ 청대(淸代) 화가 왕구(王玖)의 <溪山晴靄>
※ 근현대 중국화가 오호범(吳湖帆)의 <溪山晴靄> (1926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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