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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연보호 시리즈 우표

감효전(甘曉典) 2012. 7. 21. 12:33

 

자연보호시리즈우표(첫 번째 묶음)자연보호시리즈(첫 번째 묶음)   

 체신부에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자연은 인간 생명의 원천인 동시에 생활의 바탕으로서 인간이 생존하는 기본이 된다는 진리를 깨닫고 애향심과 애국심을 발휘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현명하게 이용하여 우리의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데 지혜를 모으고 총력을 기울이기를 바라면서 사라져 가는 동, 식물 각각 5종을 선정, 금년에 다섯 차례로 나누어 자연보호 시리이즈 우표를 발행하기로 하고, 그 1집으로 다음 2종을 발행한다.

1. 황쏘가리 쏘가리는 우리 나라에서는 희귀한 종은 아니다. 피부에 검은색, 갈색, 황색 등의 색소 세포를 품고 있어서 흑갈색이나 황갈색으로 보인다. 그러나 간혹 이 쏘가리중에 검은색이나 갈색 색소 세포가 50%이상 퇴화되어 황금색을 나타내는 개체가 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황쏘가리인 것이다. 황쏘가리의 이러한 특유의 체색은 유전이 된다. 마치 금잉어가 잉어중에서 나타나서 체색이 유전되어 가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 하겠다. 현재까지 황쏘가리는 한강에서만 발견되었고 개체수가 매우 적어서 절멸될 우려가 있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을 받게 된 것이다. 금강이나 낙동강에서도 산출된다는 소문은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 백송(白松)=백송은 중국의 후빼이 ( 北)와 허빼이(河北)에서 자라는 교목(喬木)이며 600여년전 중국에 왕래하던사절단이 갖고 온 것으로서 서울의 통의동에서 자라는 것을 비롯하여 7그루가 천연기념물로 되어 있다. 수피(수피)가 커다란 조각으로 떨어지고 흰 페인트를 칠한 듯하기 때문에 백송 또는 백골송(백골송)이라고 한다. 꽃은 5월말에 피고 열매는 다음 해의 10월에 익는다. 발아율은 50-80%이지만 세근(세근)의 발달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식이 어려워서 널리 퍼지지 못했다. 그러나 금년에는 이식기술의 개량과 곰솔에 접목을 하여서 퍼뜨리고 있다.  

명    칭

자연보호시리즈(첫 번째 묶음)

우 표 번 호

1120, 1121

전지구성

5X5

종    수

2종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4도색

용       지

백색무투문지

발행일

1979년 2월 20일

인         면

23mm*33mm

디자이너

안선경

발행량

400만장

천         공

13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

액   면

20원

디   자   인

황쏘가리, 백송

 

자연보호시리즈우표(두 번째 묶음)자연보호시리즈(두 번째 묶음)   

 체신부에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자연은 인간 생명의 원천인 동시에 생활의 바탕으로서 인간이 생존하는 기본이 된다는 진리를 깨닫고 애향심과 애국심을 발휘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현명하게 이용하여 우리의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데 지혜를 모으고 총력을 기울이기를 바라면서 사라져 가는 동, 식물 각각 5종을 선정, 금년에 다섯 차례로 나누어 자연보호 시리이즈 우표를 발행하기로 하고, 그 2집으로 다음 2종을 발행한다.
1. 원앙이=원앙이는 시베리아 동남부 즉 만주, 몽고, 중국, 일본, 한국등에 분포 번식하며 유럽에도 이입(移入)되어 야생하고 있다. 전장이 440㎜인 숫컷은 여러가지 색깔의 늘어진 댕기, 또렷한 흰눈둘레, 오렌지색 경측(頸惻)의 긴 깃(수염깃), 자갈색의 윗가슴, 노랑 옆구리와 위로 올라간 선명한 오렌지색의 부채형의 날개짓(은행잎깃)을 갖춘 매우 아름다운 새이다. 암컷은 갈색을 띤 회색으로 얼룩덜룩하며 아래쪽은 백색이다. 뚜렷한 백색의 눈둘레띠와 백색의 턱털은 독특하다. 내륙의 물가 즉 흔히 임지(林地)의 연못, 얼지않는 물웅덩이와 물고인논, 땜과 저수지등에서 사는 드문 텃새이며 비교적 흔한 통과조(通過鳥)이다. 온화한 기후에서 월동도하며 팔당땜과 양산 수원지등에서 월동한다.
2. 풍란=풍란은 우리나라 남부에서 암면(岩面)과 노목의 수간(樹幹)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다년초(常綠多年草)이며 줄기는 길이 1-2㎝로서 엽신(葉身)이 떨어진 엽병(葉柄)이고 덮고 있으며 여러대가 함께 엉켜있다. 잎은 두줄로 달리며 밑에 환절(環節)이 있고 굳은 다육질(多肉質)이며 넓은 선형(線形)이다. 꽃은 6-7월에 핀다. 화경은(花莖)은 하부에 엽액(葉腋)에서 나오며 길이 3-10㎝로서 밑에 1-2개의 인엽(麟葉)이 있다. 꽃은 3-5개씩 달리고순백색이지만 누렇게 변한다. 삭과(朔果)는 원주형(圓柱形)이며 길이 3㎝정도로서 같은 길이의 소과경(小果硬)끝에 달리고 밑이 좁아진다. 

명    칭

자연보호시리즈(두 번째 묶음)

우 표 번 호

1135, 1136

전지구성

5X5

종    수

2종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4도색

용       지

백색무투문지

발행일

1979년 5월 20일

인         면

23mm*33mm

디자이너

안선경

발행량

500만장

천         공

13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

액   면

20원

디   자   인

원앙이, 풍란

 

자연보호시리즈우표(세 번째 묶음)자연보호시리즈(세 번째 묶음)   

 체신부에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자연은 인간 생명의 원천인 동시에 생활의 바탕으로서 인간이 생존하는 기본이 된다는 진리를 깨닫고 애향심과 애국심을 발휘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현명하게 이용하여 우리의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데 지혜를 모으고 총력을 기울이기를 바라면서 사라져 가는 동, 식물 각각 5종을 선정, 금년에 다섯 차례로 나누어 자연보호 시리이즈 우표를 발행하기로 하고, 그 3집으로 다음 2종을 발행한다. 1. 산양(소과) 산양은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중국 동 북부지방 (만주)의 목단강, 우수리지방, 흑룡강 유역과 우리나라 강원도의 설악산, 오대산, 대관령 및 태백산 등의 고준지대에서 서식직한다. 2차대전 이전에는 강원도 평강군 유진면과 함경북도 무산에서 채집된 기록이 있다. 암수 모두 뿔이 있는데 속은 비어 있다. 귀는 길고 체색(체색)은 변화가 많으며, 상면은 회흑색에서 백색까지 있어서 다양하다. 기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산림지대의 남향 바위틈에 2-5마리씩 군서생활을 한다. 또한 한번 선택한 지역에서 영구히 사는 습성이 있어서 별로 이동하지 않는다. 목소리는 염소와 비슷하고 나뭇잎이나 가지, 나뭇순, 종자 및 초본류를 즐겨 먹는다. 2. 은방울꽃(백합과) 우리나라 전역의 초지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며,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많은 잔뿌리가 내리고 군데군데서 잎이 나오기 때문에 넓은 군집(群集)을 형성한다. 북쪽으로는 만주 전역에서 시베리아까지 분포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도 자란다. 꽃은 5월에 피며, 밑을 향하여 핀다. 열매는 장과(裝果)로 둥글고 지름은 6㎜정도이며 붉게 익는다.  

명    칭

자연보호시리즈(세 번째 묶음)

우 표 번 호

1139, 1140

전지구성

5X5

종    수

2종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4도색

용       지

백색무투문지

발행일

1979년 6월 20일

인         면

23mm*33mm

디자이너

안선경

발행량

600만장

천         공

13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

액   면

20원

디   자   인

산양, 은방울꽃

 

자연보호시리즈우표(네 번째 묶음)자연보호시리즈(네 번째 묶음)   

 체신부에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자연은 인간 생명의 원천인 동시에 생활의 바탕으로서 인간이 생존하는 기본이 된다는 진리를 깨달아 자연을 보호하고 유용하게 이용하여 우리의 생활환경을 보호하는데 힘쓰기를 바라면서 사라져 가는 동, 식물을 각각 5종씩 선정하여 금년에 다섯차례로 나누어 자연보호 시리이즈 우표를 발행하기로 하고 그 4집으로 다음 2종을 발행한다. 1.맹꽁이(맹꽁이과) 맹꽁이과에는 세계적으로 200여종이 있으며 아메리카, 아프리카, 남부 아시아지방을 포함하는 열대지방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1종만이 서식한다. 맹꽁이는 대체로 몸이 적고 개구리와는 달리 몸통이 커서 머리와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으며 몸의 등면은 황색바탕에 약간 청색을 띄고 있다. 이는 연못가나 논두렁에 살며 6월의 장마철에 산란하는데 맹꽁맹꽁하는 독특한 울음소리는 우리귀에 익숙한 자연의 음률처럼 들리기도 한다. 2.고란초(고사리과) 고란초는 상록성양치식물이며 그늘진 바위에 붙어서 자라고 근엽(根葉)이 옆으로 뻗으면서 잎이 드문드문 달려있다. 고라초란 부여의 백마강가에 있는 고란사 근방에 자라는 난초란 뜻이지만 난초가 아니고 양치식물의 일종으로 어느정도 공중온기(空中溫氣)가 있는 곳의 암벽에 붙어서 자라며 고란사 근방에도 많지만 북쪽 한탄강가의 암벽에서도 볼 수 있다. 남쪽으로는 일본, 류큐, 대만 및 중국 그리고 북쪽으로는 만주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명    칭

자연보호시리즈(네 번째 묶음)

우 표 번 호

1153, 1154

전지구성

5X5

종    수

2종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4도색

용       지

백색무투문지

발행일

1979년 11월 25일

인         면

23mm*33mm

디자이너

안선경

발행량

500만장

천         공

13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

액   면

20원

디   자   인

맹꽁이, 고란초

 

자연보호시리즈우표(네 번째 묶음)자연보호시리즈(다섯 번째 묶음)   

 체신부에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자연은 인간생명의 원천인 동시에 생활의 바탕으로서 인간이 생존하는 기본이 된다는 진리를 깨달아 자연을 보호하고 현명하게 이용하여 우리의 생활환경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경주하기 바라면서 사라져가는 동, 식물을 각각 5종씩 선정하여 다섯차례로 나누어 자연보호시리이즈 우표를 발행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그의 마지막으로 다음 2종을 발행한다. 1. 반딧불이 형설의 공(螢雪之功)이라는 일화로써 우리의 생활에 익숙한 반딧불이는 열대에서 아열대에 걸쳐 많이 서식하고 세계에는 2,000여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현재 7종이 확인되고 있다. 반딧불이가 고요한 여름밤 하늘을 반짝이면서 날으는 것은 우리가 느끼는 독특한 전원의 밤의 정취이다. 반딧불이는 배끝부근의 마디에 있는 발광기에 의해 빛이 발해지기 때문이며 반짝이는 빛의 길이나 반짝이는 시간적 간격은 종류마다 특이하다. 우리나라에 있는 7종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8-9월에 많이 나타나는 약 17mm정도의 늦반딧불이다. 2.미선나무=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落葉灌木)으로서 충북 진천군과 괴산군에 있는 군자산기슭의 전석지(轉石地)에서 자라는 전세계에서 1속 1종인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높이는 1m내외이고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한데다가 그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총상(總狀)꽃차례이며, 백색 또는 담홍색으로 3-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고 매우 소박하다. 열매는 가을에 익으며 부채모양을 함으로 미선(美扇)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  

명    칭

자연보호시리즈(다섯 번째 묶음)

우 표 번 호

1158, 1159

전지구성

5X5

종    수

2종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4도색

용       지

백색무투문지

발행일

1980년 1월 20일

인         면

23mm*33mm

디자이너

안선경

발행량

600만장

천         공

13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

액   면

30원

디   자   인

반딧불이, 미선나무

 

 

 

 

 

<출처;minbs2000.com.ne.kr/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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