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來勤讀養生書
只爲經年病未除
最有一言眞藥石 淸心省事靜中居
(근래근독양생서 지위경년병미제
최유일언진약석
청심성사정중거)
요즘 부지런히 양생서를 읽고 있지만
그저 세월이 흘러 병이 낫지를 않네
여기 약이 되는 말씀
하나 있으니
마음을 맑게 하고 일을 덜며 조용히 사는 거라네
☞ 문덕교(文德敎), <절구(絶句)>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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