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을 담을 엿기름 만들기 시작입니다~~
보리를 하루동안 물에 불려요~
둘째날~
탱탱 불은 보리를 씻어가며..
셋째날~
거풀도 풀씨도 걸러주고~~
깨끗한 보리만 다시 걸려주고..
소쿠리에 보리를 천으로 덮어 하루를 재워요~
넷째날~
뿌리가 뽀송뽀송 서로 엉겨 속엔 열이 펄펄..
시원한 물에 아침 저녁으로 씻어줍니다~
다섯째날~
한밤자고 노란싹이 빼꼼이 올라와요~
여섯째날~
시원한물에 씻은 후 바깥에서 밤을 지낸 후..
연두빛속싹이 나와요~
일곱째날~
넓은판에 보리싹을 펴서 말리면..
고추장도 하고 달콤한 식혜도 만들 엿기름(엿질금)이 만들어집니다~
이제 감칠나는 고추장을 담글 일만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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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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