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年又過一年春 百歲曾無百歲人
能向花中幾回醉 十千沽酒莫辭貧
(일년우과일년춘
백세증무백세인
능향화중기회취 십천고주막사빈)
한해가 가면 다시 한해의 봄이 오는데
인생
백년이라지만 백년 산 사람 별로 없네
꽃 가운데서 취할 수 있는 때가 얼마나 있겠는가
가난을 핑계말고 만금 술이라도 사서
마시세
☞ 최민동(崔敏童), <연성동장(宴城東莊)>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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