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秋萬歲後 誰知榮與辱
但恨在世時 飮酒不得足
(천추만세후 수지영여욕
단한재세시 음주부득족)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뉘 있어 너와 나의 이야길 하리
단지 한스러운 일이 남아 있다면
☞ 도연명(陶淵明), <의만가사(疑挽歌辭)> 중에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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