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등분(鄧芬)의 <좌선도(坐禪圖)> 선면(扇面)
本覺眞心妄念翳 猶如明鏡被塵蒙
(본각진심망념예 유여명경피진몽)
본각(本覺)과 진심(眞心)이 허망한 생각에 가려진 것은
깨끗한 거울이 먼지를 뒤집어쓴 것과 같도다
☞ 규봉종밀(圭峰宗密) 선사의 게송 첫 머리에 나오는 구절이다.
※ 현대 중국화가 임희명(林曦明)의 <좌선도(坐禪圖)> 성선(成扇)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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