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중국화가 대위(戴衛)의 <인생재세불칭의(人生在世不稱意)>
抽刀斷水水更流 擧杯銷愁愁更愁
人生在世不稱意 明朝散髮弄扁舟
(추도단수수경류 거배소수수경수
인생재세불칭의 명조산발롱편주)
칼 빼어 물 베어도 물은 다시 흐르고
잔 들어 시름 삭여도 시름은 더욱 쌓이네
태어나 세상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내일 아침 산발한 채 조각배 띄워 놀아볼거나
※ 청(淸)나라 화가 소육붕(蘇六朋)의 <태백취주도(太白醉酒圖)>
※ 청대(淸代) 화가 오우여(吳友如)의 <청련취주도(淸蓮醉酒圖)> (1893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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