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오불지(吳茀之)의 <난화(蘭花)>. 화제(畵題)로 夜來風雨聲 花落知多少를 써놓고 있다.
春眠不覺曉 處處聞啼鳥
夜來風雨聲 花落知多少
(춘면불각효 처처문제조
야래풍우성 화락지다소)
봄 잠 깊어 새벽을 몰랐더니
곳곳에 새 소리 잠을 깨우네
간밤에 불던 비바람 소리에
꽃들은 또 그렇게 떨어졌으리
※ 청대(淸代) 화가 비이경(費以耕)의 <화락지다소(花落知多少)>
※ 청대(淸代) 화가 오도(吳滔)의 <춘효도(春曉圖)>
※ 청대(淸代) 화가 전혜안(錢慧安)의 <춘효(春曉)>
※ 청대(淸代) 서화가 장조(張照)의 <행서 오언시(行書 五言詩)>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메모 :
'관심사 > 고서화(古書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풍창소죽향(風?疎竹響) (0) | 2012.01.12 |
---|---|
[스크랩] 인생재세불칭의(人生在世不稱意) (0) | 2012.01.12 |
[스크랩] 경세사지(輕世肆志) (0) | 2012.01.12 |
[스크랩] 발묵선인(潑墨仙人) (0) | 2012.01.12 |
[스크랩] 춘야희우(春夜喜雨) (0) | 2012.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