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고서화(古書畵)

[스크랩] 춘효(春曉)

감효전(甘曉典) 2012. 1. 12. 21:44

※ 근현대 중국화가 오불지(吳茀之)의 <난화(蘭花)>. 화제(畵題)로 夜來風雨聲  花落知多少를 써놓고 있다. 

 

春眠不覺曉  處處聞啼鳥
夜來風雨聲  花落知多少
(춘면불각효 처처문제조
 야래풍우성 화락지다소)


봄 잠 깊어 새벽을 몰랐더니
곳곳에 새 소리 잠을 깨우네
간밤에 불던 비바람 소리에
꽃들은 또 그렇게 떨어졌으리


☞ 맹호연(孟浩然), <춘효(春曉)>  

 

※ 청대(淸代) 화가 비이경(費以耕)의 <화락지다소(花落知多少)> 

 

※ 청대(淸代) 화가 오도(吳滔)의 <춘효도(春曉圖)>

 

※ 청대(淸代) 화가 전혜안(錢慧安)의 <춘효(春曉)>

 

※ 청대(淸代) 서화가 장조(張照)의 <행서 오언시(行書 五言詩)>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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