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오호범(吳湖帆)의 <송(松)>
松者草木之君子也 愛此者人之君子也
(송자초목지군자야 애차자인지군자야)
소나무는 초목 가운데 군자이고
이것을 사랑하는 이는 사람 가운데 군자로다
☞ 고려 말의 고승 태고보우(太古普愚)
※ ≪사기(史記)≫에 "송백(松柏)은 뭇 나무의 으뜸(百木之長)이라 문려(門閭)를 지킨다"고 하였다.
※ 청(淸)나라 화가 허종륭(許從隆)의 <송석도축(松石圖軸)>
※ 근현대 중국화가 진함광(陳含光)의 <창송(蒼松)>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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