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화가 오백도(吳伯滔)의 <춘풍우록강남안(春風又綠江南岸)> 成面
京口瓜洲一水間 鐘山秖隔數重山
春風又綠江南岸 明月何時照我還
(경구과주일수간 종산지격수중산
춘풍우록강남안 명월하시조아환)
경구와 과주는 강 하나 사이
종산은 다만 두어 겹 산 너머
봄바람 또 강남 기슭 푸르게 물들이는데
밝은 달은 어느 때 돌아가는 날 비출는지
☞ 왕안석(王安石), <박선과주(泊船瓜洲)>
※ 瓜洲: 강소(江蘇)성 한강(邗江)현 남쪽
※ 江南岸: 진회하변(秦淮河邊)
※ 현대 중국화가 채천웅(蔡天雄)의 <春風又綠江南岸> (1996年作)
※ 청대(淸代) 화가 반공수·왕문치(潘公壽·王文治)의 <경구방주도(京口放舟圖)>
※ 근현대 중국화가 송문치(宋文治)의 <春風又綠江南岸>
※ 현대 중국화가 서명의(徐明義)의 <春風又綠江南岸>
※ 청대(淸代) 화가 반공수·왕문치(潘公壽·王文治)의 <경구방주(京口放舟)>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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