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내 생일인데 어제 생일을 이틀 미리 당겨 유발상좌아이가 챙겨줘서 바닷가에 가서 맛있는 거 사줬다. 장가를 가서 아이가 둘인데 부모님과 함께 식구들이 케잌 사고 예쁜 꽃바구니에다 그리고 용돈봉투까지 주었다. 난 자식이 없지만 내게 자식노릇을 해주는 그 아이가 고맙다.
'창작 > 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속에서 남동생을 만났다. (0) | 2019.06.02 |
---|---|
2019.3.10 봄비 (0) | 2019.03.11 |
2019.1.27 밤 11시경 (0) | 2019.01.30 |
2018.12.31 (0) | 2018.12.31 |
2018.12.21 (0) | 2018.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