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곁에 오지 않을까 ...
할아버지 냄새 나서 싫어... 이 노인 지독히 역겨운, 냄새가 나서 싫어.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살맛이 나겠습니까?.....
노인의 몸에서는 대부분 냄새가 난다. 이런 냄새는 당혹감이나 수치심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노인의 대인관계나 가정생활, 사회활동에 제한을 받게 된다.
노인의 몸에서는 왜 냄새가 나며 어떻게 하면 냄새를 없앨 수가 있을까?... 우선 노인이 되면 신진대사 기능이 감소해서피지중 지방산이 완전히 연소 되지 못한다. 이때 쌓이는 물질이 “노네날알데하이드”인데 이 때문에 “노인 냄새”가 나게 된다.
이 물질이 생성되는 것은 오래된 자동차엔진이 노후 되면 연료가 불완전 연소돼 검은 연기가 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그리고 노인은 활동량이 적어 땀이 잘 나지 않으므로 자주 씻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잘 안 씻는 경우가 많은데, 샤와를 자주하고 옷을 자주 갈아 입어야 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요실금이 냄새의 주요 원인이 된다.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때 속옷에 소변이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노인 냄새의 주요 원인이 된다.
또한 구취도 문제다. 구취는 입안에 상주하는 비정상 세균이 대사한 배설물이 휘발성을 띄기 때문에 악취로 느껴지는 것이다. 노인이 되면 침샘기능이 약해져 냄새가 나게 된다. 담배 술도 마찬가지 악취를 내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노인은 항상 몸을 깨끗이 씻고 구은소금으로 식사 후 양치질을 세 번씩하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서 역겨운 노인 냄새를 없애서 즐거운 생활을 함으로서 삶의 질을 높입시다. 그리고 몸에 향수도 좀 뿌려서 기분 좋은 냄새가 나도록 하여 봅시다. 남들이 망녕이라고 하드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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