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13 올해도 많이 덥지만 1994년만큼 더운 해도 없었다. 20여일을 거의 40도 찜통유지했었다. 난 당시 밀양 종남산에 있었다. 도시에서는 더 했을 것이다. 당시 대구도 밀양처럼 39도 40도 했었고 김일성이 사망했었다. 창작/日記 2016.08.13
그러하니 내 몸을 만들어 준 근간. 즉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증조부모 외증조부모 고조부모 외고조부모.고고고고조부모.진진진진고조부모가 100% 흙으로 다 돌아가셨기로 나의 이 몸은 허망하여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다. 그러하니 다들 정신들 똑바로 차리시라. 효전 창작/日記 2016.08.12
우리 아버지 甘仁穆 우리 아버지 甘仁穆 영화 <마지막 황제>를 본 것은 내가 25살인 1988년이었다. 극장에 잘 안가는데 작품성있고 하도 잘된 영화라 하여 강원에서 공부할 때 도반들과 극장에 가서 직접 큰 화면으로 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그 영화는 두 번이나 보았는데 무척이나 인상깊었고 그 .. **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2016.08.11
봉두에게 봉두야,고마워,니가 내곁에 없었다면 나는 너무 힘들었을거야.내가 죽도록 많이 아프고 힘들 때 변함없이 한결같았던 건 바로 너뿐이었어.너를 만나 나는 행복해,내가 아파 미안해,너는 나만 믿어,나 아무데도 안가. https://t.co/mtiWoyRecA 봉두日記 2016.08.10
2016.08 09 칠석 흙먼지 날리고 삼복더위에 비온지가 오랜데 갑자기 풍경이 울고 하늘에서 쿠룽 쿠르릉 바위 굴리는 소리가 난다. 비가 오려나보다. 오늘이 칠석이거든. 칠석날 비오지 않는 것은 여지껏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거짓말처럼 칠석만 되면 비가 온다. 효전 창작/日記 2016.08.09
이렇게 해보세요.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두 발끝을 모으고 다리를 쭈욱 뻗고 두팔도 합장시켜 쭈욱 만세부르듯 기지개를 기분좋게 켜고 나면 뒷머리에서 척수액이 찌르레기 울음처럼 찌러러럭럭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그러고 나면 몸이 상당히 편안해지는 것을 느낀다. 효전 건강/뇌건강 20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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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덥고 점심에는 고추가루로 맨든 김치를 넣고 비빔국수를 해먹어야겠다.^^ 날도 덥고 점심에는 고추가루로 맨든 김치를 넣고 비빔국수를 해먹어야겠다.^^ 건강/웃음·재미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