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김두관 인수위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지 발굴 필요" 번호 177108 글쓴이 민간 학살지 발굴 조회 89 누리 89 (89-0, 5:10:0) 등록일 2010-6-27 11:53 대문 4 링크1 오마이뉴스 김두관 인수위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지 발굴 필요" 자문위원 이상길 경남대 교수 자료 제시... 진실화해위 활동 종료 임박, 자..

<제주 4.3 폭동 사건> 1. 제주 4.3 폭동 사건 발발 한강 이남 지역 가운데 제주도는 본토와 다른 환경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친북좌파들의 활동이 일찍부터 극렬하게 전개되고 있었다. 1945년 9월6일 조선건국준비위원회(여운형)가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하자 제주도에서도 공산좌..

여순사건의 배경과 전개과정 안종철(광주시 5.18전문위원) 목 차 1장 서 론 2장 여순사건의 발생 배경 1. 직접적 배경 1) 여수 14연대의 창설과 구성 2) 군과 경찰의 갈등 3) 남노당의 침투와 숙군 작업 2. 간접적 배경 1) 전남동부지방의 정치상황 2) 여수, 순천지방의 정치 사회적 상황과 여순..

여순사건의 개요 및 전개 1.직접적인 배경 -해방이후 이념적 갈등이 심화되어 좌익, 우익, 중도세력으로 각자의 세력결성 -이승만이 집권하면서 친일세력과 손을 잡으면서 친일파가 각 분야의 주도세력으로 활동 -특히 일제경찰이 그대로 수용되어 일제치하의 반일운동가 및 양심세력에 ..

▲ 여순사건기념 문학예술제 심포지엄 여순사건 60주기를 기념하여 처음으로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문학심포지엄이 열렸다. 주철희 소장, 채희윤 작가, 현기영 작가, 임동확 시인, 조진태 시인, 박두규 시인(좌로부터) ⓒ 최경필 여순사건 여순사건은 한국 문단에서도 소외된 '특별한 기..

▲ 여순사건60주기 위령제 여수시 신월동 한화공장(옛 14연대주둔지) 입구에서 정문을 향해 행진하는 만장행렬 퍼포먼스 ⓒ 최경필 여순사건 꽃무릇 빨간 선혈의 가을 아침, 부끄럽지 않은 기도를 위해 옷깃을 여미었습니다 1948년 10월 19일, 예순의 세월을 돌아돌아 예까지 아, 해마다 시..

60년 전 그들이 총살당한 이유는 무엇일까 순천판 노근리 사건 ‘매곡동 학살사건’의 진실을 찾아서 ▲ 발굴현장 발굴이 시작된 현장에는 인근 주민들도 찾아와 관심을 나타냈다. 한 주민은 어릴 때 이 무덤가에서 고무총 놀이를 하던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1948년 10월 19일 새벽 여수에..

60년 묵은 설움과 분노를 이겨내고 여순사건 집단매장지 순천 매곡동에서 개토제 열려 ..........사상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사상의 이름으로 무참히 죽어야 했던 반 비민주 반인권 반생명의 세월이었습니다. 하지만, 영령들이시여! 이제 우리는 오늘 60년 묵은 슬픔과 절망의 세월을 꺼내고..

▲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금오마을 전경. 이 마을에서 보복학살사건이 발생했다. ▲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증언자의 동생이 받은 국가유공자증. 고 박민옥은 마을을 지키던 야경대원으로 활동하다가 봉기군에게 학살됐다. ▲ 당시 마을을 지키던 목책초소가 있던 마을회관 터. 이곳에서 ..

지리산서암정사 범종원문 석굴법당 조성내력 극락전 발원연못 극락전입구 안양문 화엄해회 대방광문 이곳 서원정사는 민족의 명산인 지리산에 위치한 사찰로 행정구역은 경남함양군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있는 벽송사와 서원정사 부근에서 6.25전쟁시 이 강토에서 군경에 의해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