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화가 옹숭년(翁崇年)의 <설산행려도(雪山行旅圖)> (1694年作)
凍合千峰雪意驕 山城落日路迢迢
此時行旅在何處 驢背西風酒正消
(동합천봉설의교 산성낙일노초초
차시행려재하처 여배서풍주정소)
얼어붙은 산봉우리에 눈 내릴 듯한 날씨
산성에 해 떨어지니 갈 길 까마득하네
이즈음 나그네는 어디에 있나
나귀 타고 서풍 부니 술기운 싹 사라지네
☞ 옹숭년(翁崇年), <설산행려도(雪山行旅圖)> (1694年作) 화제(畵題)
- 凍合: 얼음이 얼어붙음.
- 雪意: 눈 내릴 듯한 하늘.
※ 청대(淸代) 화가 장동(張同)의 <雪山行旅圖> 선면(扇面)
※ 청대(淸代) 화가 양백윤(楊伯潤)의 <雪山行旅圖>
※ 청대(淸代) 화가 여환성(呂煥成)의 <雪山行旅圖>
※ 청대(淸代) 화가 원영(袁英)의 <雪山行旅圖>
※ 청대(淸代) 화가 원패(袁沛)의 <雪山行旅圖>
※ 청대(淸代) 화가 주호(周顥)의 <雪山行旅圖>
※ 청대(淸代) 화가 전유성(錢維城)의 <雪山行旅圖>
※ 청대(淸代) 화가 장성(章聲)의 <雪山行旅圖> (1696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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