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고서화(古書畵)

[스크랩] 산계수조(山溪垂釣)

감효전(甘曉典) 2012. 9. 24. 20:57

※ 근현대 중국화가 장백영(張伯英)의 <산계수조(山溪垂釣)> 성선(成扇)

 

石流有激湍  溪魚无滿尺
釣餌久不施  持竿自標格
(석류유격단 계어무만척
 조이구불시 지간자표격)


돌 위 흐르는 물에 급한 여울 있고
시냇물에는 잔챙이들밖에 없네
오래 낚싯밥 주지 않았는데
낚싯대 잡으니 절로 과녁 드러나네


☞ 장백영(張伯英), <산계수조(山溪垂釣)> 성선(成扇) 화제(畵題)
- 釣餌: 낚싯밥. 낚시 끝에 꿰는 물고기의 먹이(미끼)

 

※ 근현대 중국화가 정오창(鄭午昌)의 <계산수조(溪山垂釣)> 성선(成扇)

 

※ 근현대 중국화가 전송암(錢松嵒)의 <山溪垂釣>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溪山垂釣>

 

※ 근현대 중국화가 정십발(程十發)의 <溪山垂釣> (1949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황군벽(黃君璧)의 <溪山垂釣>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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