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장백영(張伯英)의 <산계수조(山溪垂釣)> 성선(成扇)
石流有激湍 溪魚无滿尺
釣餌久不施 持竿自標格
(석류유격단 계어무만척
조이구불시 지간자표격)
돌 위 흐르는 물에 급한 여울 있고
시냇물에는 잔챙이들밖에 없네
오래 낚싯밥 주지 않았는데
낚싯대 잡으니 절로 과녁 드러나네
☞ 장백영(張伯英), <산계수조(山溪垂釣)> 성선(成扇) 화제(畵題)
- 釣餌: 낚싯밥. 낚시 끝에 꿰는 물고기의 먹이(미끼)
※ 근현대 중국화가 정오창(鄭午昌)의 <계산수조(溪山垂釣)> 성선(成扇)
※ 근현대 중국화가 전송암(錢松嵒)의 <山溪垂釣>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溪山垂釣>
※ 근현대 중국화가 정십발(程十發)의 <溪山垂釣> (1949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황군벽(黃君璧)의 <溪山垂釣>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메모 :
'관심사 > 고서화(古書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유유청산시지기(惟有靑山是知己) (0) | 2012.10.05 |
---|---|
[스크랩] 탁족청계수이한(濯足淸溪水已寒) (0) | 2012.10.01 |
[스크랩] 조선시대 걸작품들 (0) | 2012.09.21 |
[스크랩] 만학송도고사종(萬壑松濤古寺鐘) (0) | 2012.09.20 |
[스크랩] 죽계고일(竹溪高逸) (0) | 2012.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