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죽계유은(竹溪幽隱)

※ 청말근대 화가 장백영(張伯英)의 <죽계유은(竹溪幽隱)>

 

竹裏編茅倚石根  竹莖踈處見前村

閑眠晝日無人到  自有淸風爲掃門

(죽리편모의석근 죽경소처견전촌

 한면주일무인도 자유청풍위소문)

 

대숲 돌부리에 기대 띠집을 엮으니

대줄기 트인 곳에 앞마을 보이네

찾아오는 이 없어 한가히 낮잠에 드는데

맑은 바람 절로 있어 대문을 쓸어주네  

 

☞ 장백영(張伯英), <죽계유은(竹溪幽隱)> 화제(畵題)

 

※ 청대(淸代) 화가 주호(周顥)의 <죽계소은(竹溪小隱)> 수권(手卷) (1734年作)

 

※ 명대(明代) 화가 구영(仇英)의 <죽계고사(竹溪高士)> 선면(扇面)

 

※ 근현대 중국화가 오호범(吳湖帆)의 <竹溪高士> (1942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진소매(陳少梅)의 <竹溪高士> (1937年作)

 

※ 청대(淸代) 화가 방사서(方士庶)의 <죽계고은(竹溪高隱)>

 

※ 청대(淸代) 화가 채가(蔡嘉)의 <죽계은거(竹溪隱居)> (1719年作)

 

※ 청대(淸代) 화가 왕신(王宸)의 <竹溪隱居>

 

※ 청대(淸代) 화가 전유성(錢維城)의 <죽계일사(竹溪逸士)>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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